벌써 첫번째 게임을 습작으로 제작하고 3년이상이 훌쩍 넘어갔네요. 그 사이에 유니티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거같습니다. 물론 더 좋고 쉬운 방향으로...인지는 각자가 판단해야 할거같네요. 어쨋든 시작하기 전에 앞서 유니티는 기본적으로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막시작한 개인 개발자나 팀으로는 무료인건 맞지만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단체라면 절대 무료이지도 않고 싸게 이용할 수있는 툴도 아닙니다.

개인에 대한 유니티 툴 이용료
기업고객에대한 유니티 툴 이용료

우선 우리는 대다수가 개인이 게임을 개인적으로 개발 해보고 싶어서 하는거고 물론 수익이나 펀딩자체가 USD $10만 은 될일이 거의 없으니 무료로 사용하시면될거 같네요. 한가지 집고 넘어갈게, 요즘에는 unity hub라고 해서 툴자체에 대한 버전관리도 용이 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용하시는게 좀더 나을거 같습니다. 특히나 개발자에게 툴에 버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걸 다들 아실 겁니다. 

unity hub의 화면에서 ADD를 누르면 필요한 버전을 선택하여 설치하고 구동을 할 수 있으니 좀더 개발과 버전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발만큼 중요한게 수익인데....

 

유니티에도 구글애드센스와 같은 Unidy Ads 가 있습니다!!!!!!!!!!!!!!

이번글은 간단하게 설치와 소개를 하는것이라 자세한 내용은 차근차근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궁금하신건 댓글 주세요.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워드프레스의 in site publishing 말고, 직접 웹사이트에 대한 마스터 framework을 사용한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방법은 조금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나 웹서버 등 여러 전문적인 스킬이 필요해 어려울수도 있지만, 최대한 간결하게 설명하고 자세한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글에서 자세히 준비하여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1. URL이 조금 다름니다. 이전에 소개 해드렸던 워드프레스는 wordpress.com이었지만, 이번에는 wordpress.org 입니다. 아마 워드프레스자체를 오픈소스기반으로 만들어놓아서 자유롭게 이용하라는 의미인거같네요.

한국어로도 지원이 가능한듯합니다.

오른쪽 상단 Get wordpress를 누르게 되면 다운로드를 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윈도우버전에서 다운받으면 zip파일을 받는데 아래 그림과 같이 php로 된 파일들이 쭉나오게 됩니다.

우리는 이 php파일들로 디자인하고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가공해서 하나의 웹사이트를 만들어야되는데 기본적으로 웹서버가 필요로하게됩니다. php파일들은 웹서버가 구동을 시켜줘야 확인이 가능한데 아마 이걸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뭘해야하는지 난감하실겁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제가 또하나 소개시켜드릴것이 XAMPP라는 desktop APP인데, 웹서버와 mysql이라는 database 등을 한번에 모아놔서 쉽게 서버를 혼자서 구동시킬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필요로하는건 Apache와 Mysql입니다. 나머지도 필요하긴한데 나중에 직접서버를 생성하여 서비스하거나 클라우드서비스 (AWS, Azure, 등) 를 사용할 때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위 control panel에 포함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은 각각 따로 다운받아서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장 쉬운 방법을 소개해드리고 있으니 xampp를 추천합니다. 사용법이나 php파일을 어떻게 서버를 이용해서 돌리는지는 나중에 사용법을 할 때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고, 우선 서버안에 파일을 넣고 몇가지 서버설정들을 수정후 start를 하면, 아래와 같이 워드프레스를 시작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기본적인 UI는 웹사이트에서 사용하는것과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제가 알아본 워드프레스의 사용법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서버를 돌리는 방법에 대해서는 나중에 좀더 정리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질문이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워드프레스 #wordpress #아파치 #mysql #apache #webserver #XAMPP

오늘은 워드프레스에 대해서 소개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워드프레스는 아마 제가 한참 땡땡이 치며 다닐 시절부터 있었던거같은데 열심히 자바나 C# 등을 열심히 배웠지 워드프레스는 전혀 관심도 없었고 알 방법이나 배울기회도 없었네요. 이제와서 보니 너무 좋은 디자인이나 기능은 쉽게 implement할 수 있는 툴이네요. 그래서 늦게나마 혼자서 사용하고 개인 비즈니스 하는데 준비중입니다.  그래서 그전에 워드프레스에 대하여 한번 소개해 드립니다. 

처음에는 좀 헤맷지만 워드프레스는 아마도 두가지 방법있는거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방법은  wordpress를 통해 직접 on website에서 작업을하고 publishing 까지 끝내는 방법입니다. 

wordpress.com 에서 가입하고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적절한 플랜을 선택하여 작업하시면됩니다. 물론 무료플랜도 있으니 무조건적으로 결제하지마시고 어느정도 작업해보시고 적절한걸 선택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옵션에는 무료가 없어서 조금 헷갈릴수도 있는데, 그냥 선택안하고 작업하는게 무료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네요. 

그리고 작업은 왼쪽 메뉴를 통해서 각 페이지라던가 페이지의 디자인등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일엔 과정이 있듯이,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나 front-end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조금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저도 다 알아내고 적용시키는데 성공했으니 다들 조금만 보시면 다 아실 겁니다. 

또한 워드프레스에서 도매인까지 한번에 작업하실 수있어요. 정말 build부터 publishing 과 도매인까지 한번에 처리하다니.. 정말 편리합니다. 물론 도매인을 좀더 싼가격에 제공하는 다른 provider도 있을 수 있겠지만 몇달러 차이 안날겁니다. 하지만 모든 선택은 각자의 몫이니 최선을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새로운 사이트를 추가해서 만든다는가, 여러가지 옵션이 있는데 누구나 쉽게 되어 있으니 한번 만들어서 나만의 블로그나 웹사이트/ 홈페이지를 꾸려보세요. 첫번째 방법은 여기까지구도 다음 글에서 제가 setup한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워드프레스 #나만의 #웹사이트 #구글애드 #애드센스 

오늘은 bitbucket이라는 형상관리 툴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Github에 대해서는 많이 아실테지만 아마도 Bitbucket에 대해서는 조금 생소하실 수 도 있는데, github못지않게 유용하고 관련 툴과 연동하여 좀더 생상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개인프로젝트를 못만들던 깃헙을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는 무료툴을 찾다가 사용해봤는데 나름 많은회사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bitbucket뿐아니라 Atlassian에서 만든 Jira라던가 Trello도 연동하여 유용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저는 Trello를 사용중인데 나중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점과 단점등을 소개해야 하지만 솔직히 git을 이용한 형상관리툴 자체는 거의 비슷하고 git을 이용한 서비스를 사용하셨던 분들이라면 아무런 문제없이 다른 회사에서 서비스중인 툴들을 이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프로젝트와 repository를 생성하고 관리하는것도 요즘은 무제한으로 생성가능하고 관리할 수 있는거같습니다. 

이제 유료 서비스 과 무료 서비스의 다른점은 팀원을 몇명까지 묶어서 할 수 있느냐 전문적인 비스를 받을 수있는냐 이런 것들입니다. 어쨋든 이런것들은 잘 살펴보시고 필요한 것을 선택하셔 사용하시면될거 같습니다.  홍보를 하는 건 아니지만 혹시 필요하신분들을 위해 링크를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https://bitbucket.org/product/pricing 

 

 

깃헙의 경우 프로그램이 소스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이 웹말고 앱으로 따로 존재하는데 Bitbucket또한 sourcetree라는 앱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Gitbut과 Sourcetree 두가지를를 다 사용해본 경험자의 의견으로서는.. 솔직히 거의 비슷합니다. 그냥 전체적인 UI나 세부 사항이 몇개 다른 정도...

아래는 SourceTree의 UI입니다. 

거의 비슷한 서비스과 기능에도 불구하고 MS의 Github이 아닌 Atlassian의 Bitbucket을 사용하고 있느냐 물어보신다면

Trello라는 서비스와 같이 사용하기에 좀더 편리한 이유입니다. 같은 회사가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Bitbucket안에 trello의 게시판을 Embeded하여 한 웹에서 한번에 확인과 관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제가 구항하고 있는 웹서비스와 프로젝트를 Atlassian의 서비스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Trello에 대해서는 좀 뒤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사항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우선 뜬금없이 툴에 대한 소개도 없이 에러를 수정하는 글을 먼저 올려서 이상하긴 한데... 툴 관련 소개와 사용법은 준비해서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Git remote에 접속하기 위해 계정정보를 저장하는데 맞는 정보를 입력해도 remote clone을 할때 계속 username, password invalid라고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이방법도 한번 시도 해보시면 될거 같아 공유해 드립니다. 

1. 우선 SourceTree를 uninstall 합니다. 

2. 그리고 이하 경로에 있는 폴더를 다 지워줍니다. 

C:\Users\\AppData\Local\Atlassian

C:\Users\\AppData\Local\SourceTree

3. 새로운 최신버전을 다운 받고 

4. 해당 계정정보를 입력력합니다.

5. working folder를 추가해주고, git 관련 작업을 해줍니다. commit 과 push. 만약 로그인 정보를 한번더 물으면 적어줍니다. 

6. 적절히 관련 옵션 마무리 해주고 SSH는 안하는것으로 선택하고 관련 uri는 https방식으로 해줍니다. 

제 경우는 이방법으로 하니 간신히 3시간동안 씨름하다

연결됐네요..

다들 시도해보시고 질문있으시면 남겨주세요.

참고로 툴 UI공유합니다. 나중에 사용법 등등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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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몇달동안 LG 에서 나온 듀얼스크린 휴대폰을 사용해보고 해당 기기에 대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저는 미국에 살고 있고 미국에서는 정식으로 v50이 출시가 안됐습니다. 동생에게 꿈에 그리던 폰이 나왔다고 칭얼대니 하나 사서 떡하니 미국으로 택배를 보내주더라구요... 갓동생.. 어쨋든 과정은 짧게 자르고, 

1. 우선 중요한건 한국에서 언락폰이 미국에서 되냐

됩니다. 5G 서비스폰이긴 한데 미국에서는 아직 5G가 널리 보급이 안되서 4G로만 터집니다. 그래도 기능은 문제없이 데이터도 무제한으로 사용하고 있어 진짜 동영상이랑 게임이랑 동시에 돌리면서 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주의 할 점은 통신사 마다 정책이 달라서 sim을 끼운다고해도 바로 서비스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저는 Tmobile을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는 다른 절차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열려 있습니다. 하지만 verison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가장 큰통신회사인데, sim을 끼워도 데이터는 사용가능한데 통화가 안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인에게 물어보니 verison은 바로 안되고 회사에서 열어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만약 사용하실분이 있을 경우, 통신사에게 잘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2. 동시에 최신게임 돌리는데 버벅이거나 랙이 걸리냐

솔직히 저는 없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참고영상으로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최신게임 두가지를 영상으로 올려놨는데 저같은 경우에 렉이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또 게임마다 사양이 다르니 다른게임은 어떨지 몰라도 "기적의 검"이라고 하는 최신게임과 해도 전혀 문제 없이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듀얼스크린 사용하실 땐, 옵션에서 체크를 하나 해주셔야 게임이 두가지 동시에 돌아갑니다. 체크를 안하면 하나를 플레이하면 하나는 아마 슬립모드에 빠져서 프로세스를 멈추는거 같았습니다. 옵션은 이렇게 세팅하시면 됩니다. 

설정 > 이일반 > 업데이트센터 > 앱 업데이트 에서 WIZ LOCK을 설치하신후 사용하시면 양쪽스크린모두 Active상태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 미국에서는 구글페이, 애플페이 이런게 널리 사용됩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삼성 페이가 최고라고 들었던거같은데.. 저는 우선 애플페이를 사용했었고 애플 신용카드도 사용하고 있어서 여기에 좀 딜레마가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v50을 매인으로 들고다니고 아이폰을 애플페이용으로 주머니나 가방에 쳐박아 놓고 들고 다닙니다....그래도 v50 구글페이는 짱짱하게 잘됩니다. 

 

그리고 솔직히 단점이 있긴있습니다. 기존에 문자로 단체방을 사용이 가능했었는데 v50은 어떻게 단체그룹문자로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물론 단체로 보낼수 있긴한데 카톡에 단톡방처럼은 안되더라구요..그래서 이런것도 그렇고 여러가지가 있긴한데, 그래도 애플을 좀 벗어나고 싶기도하고 전부터 생각해왔던 폰이라 열심히 잘 쓰고 있네요..

 

혹시 궁금하신건 댓글 남겨주시고 아래는 참고 사진과 영상입니다.

 

 

 

#GalaxyFo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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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있을 때,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아내한테 대신 신청해달라고 부탁했었는데 ID카드 인식을 못해서 포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미네소타로 돌아온 후, 되나 안되나 아이폰을 가지고 신청을 했는데, 아무런 막힘 없이 신청 완료 후 애플 월렛에는 바로 추가가 되어 있고, 배송중이라고 바로 뜨더이다...근데 그때는 왜 안되었던것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신청을 마치고 드디어 카드를 받았는데, 역시 간지나게 디자인은 해놨네요. 카드 등록할때는, 아이폰으로 카드 봉투를 스캔하면 봉투에 칩이 들어있는것인지 모르겠는데 자동으로 aciviation이 되고 사용가능이 됩니다. 

원래는 아이폰과 애플 제품에서 좀 벗어나보려고 안드로이드를 사용했는데 역시 미국에 살고 있는 이상, 애플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는 없는거 같네요. 애플도 좀 예전처럼 혁신을 가진 잡스같은 인물이 다시 나와야 할텐데.. 

어쨋든 애플카드를 신청한 이유는 단순히 디자인만가지고 신청을 한게 아니라, 혜택이 나름 일반 카드사나 은행꺼보다 괜찮은거 같습니다. 

1. 실물 카드를 따로 교환을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티타늄 제질로 되어 있어 약간 일반카드보다 무겁긴한데 튼튼하고 언급한것처럼 카드에 카드번호나 유효기간등이 적혀있지않아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물론 카드번호와 기간이 있긴한데, 그건 애플지갑에서 다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애플스토어에서 살경우, 캐시백이 3%, 애플패이를 사용할 경우 2%, 그냥 일반 카드를 사용할 경우, 1% 캐시백을 해줍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일정기간이 있어서 그기간 정산을 해서 주는데, 애플은 transaction 이 완료되면 apple cash라는 것으로 바로 캐시가 적립됩니다. 그래서 바로바로 확인도 가능하고 사용도 쉽습니다,

3. 아이폰을 사용할 경우, payment가 무척 쉽습니다. 그냥 30초만에 가능,... 

 

이런 여러가지 이유들 때문에 신청을 아니할 수 없었습니다.... 참고로 마스터카드고 골드만삭스에서 서비스하는 방식인거같습니다. 어쨋든 간지납니다...

뉴욕에서 하루벌이로 살다가 아이가 생겨서 다 때려치우고 미네소타로 돌아온지 어언 1개월이 훌쩍 지났습니다. 그러다 아시는 분의 소개로 모 대기업에 인터뷰할 기회가 생겨서 인터뷰랑 기술테스트 등을 다 통과 했는데, 문제는 거리의 문제.. 안그래도 아이때문에 근처 움직이기도 힘든데 운전으로 20시간 이상 가야하는 뉴저지.. 고민도 많이 하고 좋은 기회 이긴 하지만 못가겠다고 통보후, 하루가 지났는데 연봉 5000불을 이사비용대신 연봉을 올려주겠다고 재협상을 요청을 하셔서 고민하다가 결국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 지나고 또 아이가 몸이 아프기 시작했는데 생각이 또 복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신생아를 데리고 그 먼곳까지... 가게되면 집부터 시작해서 완전 처음부터 시작해야하고.. 거리상으로는 한국에서 일본보다 멀고..

고민..

고민..

하다가 결국 늦기전에 알려드리는게 나을거같애서 엄청난 기회이고 다시는 못잡을 기회일지도 모르지만, 결국 못가겠다고 통보해드렸습니다. 무려 연봉이 $82000 였지만, 눈물을 머금고 가족과 아이가 돈보다 더 중요하기에.. 

어제는 한숨을 쉬다가 달빛이 좋길래 하나 찍어봤는데 나름 괜찮게 나왔네요.. 이제 전문 블로거와 유투버로 돌아서야 할 때인것인가... 

LG v50 thinq로 찍었습니다. 미국출시가 안됬지만, 동생이 미국으로 택배를 보내줘서 잘쓰고 있네요. 카메라도 괜찮고.

다음 글은 미국에서 이사를 갈 때, 어떻게 시작해야되는지 공유를 해봐야겠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냥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더라도 집이랑 전입신고만 하면 떙인데.... 미국은... 한번 정착하면 이사가는건 진짜 비추입니다. 자세한 이사에 대한 정보는 다음에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욕에서 일을 그만두고 나서, 가족들이 있는 미네소타로 돌아 왔습니다. 비록 하루벌이로 뉴욕생활 하면서 모아둔 돈은 없지만, 흔히 말하는 나에게 선물을 하나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 벼르고 벼르던... 스위치를 살까 아이패드를 살까하가 스위치가 새모델이 나왔다는 소식에 스위치로....

가격은 기존 구모델과 같은 가격...스펙자체는 거의 똑같은데 배터리가 향상되었다는 소식만 들었던거 같네요.

 

닌텐도 새모델을 사기전에 한가지 알아 봤던 사항이 구모델을 모르고 구입할까봐 모델명과 바뀐 박스이미지를 중점으로 찾아봤네요. 

1. 박스 이미지- 구모델 박스는 이미지 안에 사람손이 있습니다. 새모델은 사람손은 없고 TV와 콘솔 번들셋 만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2. 제품코드 - 스위치 옆면을 살펴보시면 제품모델명을 보실수 있습니다. 겉박스에는 구멍이 뚫려 있고, 안쪽에 스티커로 된 제품코드를 살펴보시면 신모델은 XKWxxxxxx 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신모델인지 확인하실때는 XKW로 시작하는지 확인 하시면 될거같네요. 

 

 

스위치 박스....생각보다 큽니다. 제아이가 이제 2개월되었는데, 거의 아이만큼 큽니다. 부피자체는 박스가 더 클지도..
저는 첫 타이틀을 역시 닌텐도하면 포켓몬.. 97년도 중학교때 처음 포켓몬을 접하고 나서 아직도 좋아합니다. 주변에서는 아직도 그나이먹고 포켓몬하냐고... 일체형으로 합체한모습
처음 번들셋이 들어 있던 형태입니다. 저가 윗 layer이고 밑에 주변악세서리들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포켓몬하니까 재미있네요. 와이프가 더 좋아하는는거같습니다.. 게임을 할때마다 누구 계정인지 선택을 할 수 있어서 그점은 편한거같애요. 제가하던 게임과 와이프가 하던게임을 구분하기가 쉽네요. 다음은 마리오 파티나, 마리오카트8을 살예정입니다. 요 몇달을 진짜 일이 많아서 방송을 쉬었는데 마리오 사면 스위치 특별 방송한번 켜야 겠네요. 

Twitch streaming id는 matthewlinsim 입니다. 미국으로 이사오고 나서 주로 마비노기 북미섭을 하고 있고 여러가지 다른 게임들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향상되었는지 안되었는지는 제가 예전 모델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해보고 후기도 올려놓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ps. 이시국에 산걸 자랑해도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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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1년 10개월의 생활이었지만, NYC 뉴욕시티 경험 잘 하고 온거같네요.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던 뉴욕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었지만, 또 이렇게 떠나오니까 조금은 다양 사람들과 문화, 시끌 벅적한 서울과 같은 분위기가 그립기도 하네요. 그래고 다시 돌아가라면 그러고 싶진 않습니다만... ㅎ 

어쨋든, 뉴욕생활은 나중에 다시 차근차근 정리해서 있는 사진 첨부하거나 참고 사진 첨부해서 필요하신 분들 보실 수 있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비행기 타기전, 뉴욕에서 마지막 식사를 탕에서..

가방이 무겁다는 헤비 딱지와 함께..

가기전날, 펜실베니아 역 입구 한컷..

뉴욕 스카이라인 직접찍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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