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애기와 산책겸 나들이겸 타겟으로 놀러나갔는데 신기한걸 발견 했습니다. 물론 CJ에서 나온 인스턴트 음식이라던가 라면같은거는 요즘 미국 마트에서 심심치 않게 볼수 있었는데, 드디어 한국 아이돌 그룹이 출현했습니다!
크리스마스관련 제품 아일을 돌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작은 병에 담긴 소다맛 젤리빈을 3개 5불에 팔길래 주워담고,
지인들에게 선물할 크리스마스 모양 초콜릿과 달콤한 것들을 사고 일렉트로닉 쪽으로 넘어가서 구경을 하고 있었는데!
타다!! BTS가 따악~!
뭐 요즘 방탄 인기를 생각하면 놀랄것도 없지만, 그래도 미국마트에서 한국사람들에 대한 피규어는 처음보는거 같애요. 또여기에서 방탄의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솔직히 방탄의 팬클럽은 아니지만 왠지모르게 종류별로 하나씩 다 사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아내도 방탄을 좋아해서 사자고 장난식으로 말하고 넘어가긴했는데 저는 진짜 사고싶었습니다...
Just in case For whom wants to buy this character figures, These are in Target currently, I saw this in Lino Lake. I would like to share this information.
블랙프라이데이 이전에 early bird 같은 식으로 500불짜리를 텍스없이 400불로 산 doona 카시트 겸 유모차...
드디어 거의 3주만에 받아서 개봉을 했습니다. 저희는 Graco에서 나온 저렴한 카시트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옛날 카시트의 무게자체는 가벼운 편이었습니다. 요즘 애기가 점차 커짐에 따라 점점 한손으로 들기 버거울 정도가 되었지만, 오늘 처음 두나에서 나온 카시트를 들어보고 깜놀했습니다.. 애기없이 들어본 무게가 애기를 태운 Graco의 카시트와 비슷한 무게였어요....
우선 여기에서 조금 당황스러운 부분이었지만, 물론 두나에는 바퀴가 달려있습니다.
첨부한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접이식이라 차에 태울때는 접고 내릴때는 다리를 펴서 유모차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보시는거처럼 진짜 간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손잡이에 버튼이 있고 카시트 뒤편에 하나가 더있어도 이중잠금식으로 되어 있어서 나름 안전하게 설게가 되있는거 같습니다.
유모차 모드에서의 높이 자체는 기존 유모차에 카시트를 얹어서 다니는거처럼 높지가 않아요. 처음보는 사람들은 유모자인데 높이가 꽤 낮네 라고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기존 일반 높이에서 한 두뼘정도 낮다고 생각히시면 될거같네요. 그래도 그렇게 낮아서 불편하거나 좀 어색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카시트와 유모차 모두 미국 관련 기관들에서 심사 다 받고 승인받은 제품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사용할 수있는 정규규격이고 또한 승인도 다 거친 검증된 제품입니다.
그래서 비싸게 팔아먹고 있는거겠지만.... 찾아보니까 쿠팡에서 직구로도 팔고 있네요.. 링크는 밑에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아내가 몇주를 중고를 사려고 매일같이 웹사이트를 뒤졌지만 350불로 나온 중고도 나오자마자 팔리고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포기를 하고 있던차에 제조사에서 라이트닝 세일처럼 택스없이 400불로 팔아서 아내가 용케 찾아내서 사게되었네요.. 그래도 비싸긴 하지만.. 나중에 애기가 크면 저도 350불에 중고로 내놓을 예정....입니다......... 내일 마침 4개월 정기점진 받으러가는데 사용 후기도 공유하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작성한 이력서에 대해서 공유를 해볼까 합니다. 물론 이 이력서로 많은 회사에 답을 받기도 했고 받지 못한 곳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미국인이 확인도 해주기도 했고, 오랫동안 미국에 사셨던 한국인이 또 확인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다들 저보다 잘 아시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필요하신분들을 위해 조금이나 가이드라인을 잡아 드리기 위해 공유를 합니다.
제가 첨부한 이미지는 회사이름과 여러 곳을 가리긴 했지만 실제 제가 사용하는 이력서입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 주로 프리랜서위주로 일을 해서 짧고 프로젝트 위주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미국에 와서 처음 직장잡은곳에 가장 길게 일을 했었네요.
어쨋든 저는 기본적으로 ms-Word로 기본을 작성한후, PDF파일로 exporting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각회사에 지원할때 pdf파일로 지원을 하구요. 그리고 미국에서는 직접 회사 홈페이지에서 작성하는곳도 있지만 대부분 이력서파일을 내고 따로 work history를 작성하게 합니다.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다들아시겠지만 timeline 에 대해서, 한국은 OLD가 가장 위로오지만, 미국은 NEW 가 가장 위로 옵니다. 그래서 가장 최근의 직장이나 현재 직장에 이력서 맨위로 올라옵니다.
이름이나 주소 등 개인정보관련은 워드 header에 추가하여 각페이지 마다 표시되게 했습니다. 그러니 글자나 위치등이 잘 배치되어야 겠죠 실제 이력서에 방해되지 않게.
그리고 이력서의 첫번째 영역은 Professional summary로 간단히 자기가 어떤사람이고 어떤 능력이 있는지 적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skill관련 업무 이력 등 차례대로 나열 해주면됩니다.
중요 포인트는 아무리 이력이 많아도 이력서가 3장 이상 넘어가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자유의 나라입니다. 어떤 포맷도 자유입니다. 그래서 자기의 업무나 입맛에 맛게 작성하시면될거가같애요.
오늘은 간만에 웹프로그래밍 쪽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저번에 Woocommerce 플러그인 설치를 하고 여러가지 관련 스케줄러가 돌게 될경우 서버디스크 I/O가 정점을 찍어서 SSH에서도 먹통이고 당연히 웹사이트도 먹통이 되는 현상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에는 여러가지 방법을 찾다가 최대한 플러그인을 설치안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플러그인설치를 하지 않더라도 그 현상이 다시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PHP 워드프레스 마스터 솔루션 코드를 뜯어보고 열심히 고민하다가 결국 찾은것이 원점으로 돌아와서 플러그인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삭제가 아니라 cron이라는 관련 스케출러를 관리할 수 있는 플러그인인데 그거 설치를 하고 나서 필요없고 안쓰느거 삭제를 하고 고정이라 삭제가 안되는 것들은 반복 실행을 안해놓으니까 디스크 IO 무리 없이 제가 필요한 최소한의 작업만 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괜찮은 성능의 서버를 직접 만들어서 서비스를 하던가 클라우드를 사용하실 때, 최소 2 코어 이상, 512GB이상 SSD를 쓰시면 아마 문제 없이 모든 작업을 커버하고 남을텐데... 저는 아직 가난해서 1코어1GB램을 사용해서 아마 클라우드 가상서버가 모든 작업을 커버를 못하는거같네요. 그래도 열심히 커스터마이징하고 나름의 비지니스를 꾸리는데 도움이 된다면 열심히 아껴야되겠죠...
어쨋든 현상의 설명은 이렇고,
그거에 관련 플러그인은 플러그인 검색창에 wp control 이라고 검색하고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첨부한 이미지와 같이 세팅된 스케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작업도 있을 수있겠지만 우선 저는 모든 작업을 삭제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임의로 추가된 스케줄러 말고 기본으로 넣어져 있는 것들은 삭제가 되지 않아서
Recurrence 라고 보시면 Non-repeating 이라고 바꿔놨습니다. 그럼 반복적으로 수행하지 않으니 동작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되겠죠. 그래서 지금까지 Disk관련I/O는 특별히 문제 없이 사용하는 만큼만 돌아가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혹시 이것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필요한 정보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simstudio라는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인 클라우드서버를 운영하며 워드프레스 및 개인 블로그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오늘은 미국에서 이사를 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미국온지 3년이 좀 넘었지만 이사는 꽤나 많이 다녀본 경험자로서 앞으로 다니실 분들이나 이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고 공유를 합니다.
첫번째는 같은주안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다니는 경우와 두번째는 주에서 주로 이사를 가는 경우입니다. 물론 저의 경우는 뉴욕과 미네소타로 이사를 다녀서 뉴욕과 미네소타를 기준으로 이야기 해드립니다.
우선 첫번째의 경우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작업을 해줘야하긴 하는데 뉴욕같은경우에는 따로 면허증을 교체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등록을 한 후 주소 변경 신청 및 신고를 하였는데 아마 그렇게 하면 완료가 되었던거같네요. 물론 여러가지 고지서라든가 보험 등 주소를 변경을 해줘야 하는게 있는데 대부분 인터넷으로 변경이 가능하고 아니면 전화 한통이면 간단한 영어로 쉽게 할 수 없으니 어려움은 없습니다.
이제 문제는 두번째의 경우 입니다. 주에서 주로 이사를 갈경우 이게 말이 미국내에서 이사를 가는거라고 쉽지만.. 진짜 머갈빡에 터질거처럼 아픕니다. 그래서 제가 미네소타로 돌아온 후, 뉴저지에 s대기업에 최종합격하고 연봉도 82000불까지 올려주셨지만 진짜 고민고민 끝에 거절한 이유도 이런이유가 50%이상은 됩니다. 뉴욕에 있으면서 뉴저지에 합격을 했었다면 두번생각안하고 바로 잡았을 텐데 미네소타에서 뉴저지는 뉴욕가는 것만큼 힘듭니다.
우선 생각나는대로 차례대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면허증은 당연히 교체를 해야합니다. 미국은 말이 한나라이지만 주마다 법이 다르고 모든 공문서들이 다릅니다. 그래서 뉴욕으로 이사를 갔었을때 저는 따로 시험은 다시 볼필요 없었고 vision검사만 받고 뉴욕 면허증으로 교체를 했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또 문제는 DMV라고 차등록 면허증 등등 담당하는 기관이 있는데 뉴욕같은 경우는 어딜가도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체를 할때 아내와 같이 갔었는데 점심 12시에 가서 회사에 도착하니 오후 4시 반이 넘었었네요. 그런데 이번에는 미네소타 면허증으로 다시 교체를 해야한하는데 여기는 또 필기를 다시 봐야한다네요......된장.그래서 아직까지 한달넘게 뉴욕면허증 가지고 있습니다....빨리 바꿔야되는데.
2. 만약 차를 가지고 있다면..(미국은 차가 거의 필수입니다.) 번호판부터 시작해서, 차 보험 등 을 이사가는 주의 번호판 보험, 등록 등 다시 처음부터 해야됩니다. 뉴욕번호판 바꿀때 뉴욕 보험증도 가지고 있어야 해당 주에 등록할 수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작업이 DMV로 이어진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3. 건강보험..이게 아마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싶네요. 뉴스에서 많이 보셔서 미국에서 병원비 잘못걸리면 골로가는거보다 못할 수도있습니다. 아마 다른 주로 이사를 가는 경우에는 취업을 해서 가는경우가 많아 회사에서 커버해주니 그경우에는 걱정을 안해도되지만, 직접 변경을해야한다면 이거도 꽤나 골치 아프고 쌍욕나오고 내가 왜 미국을와서 이 x랄을 하고 앉아있나 생각듭니다. 어쨋든 욕이나오든 짜증이나든 해야됩니다.......
우선 생각나는거 세가지 적어봤는데 아마 더 있었던거같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거기에 한식품마트나 식당이 없으면 더 서글퍼집니다. 어쨌든 미국에 살고 있으니 미국사람이 되어야겠죠....
마지막으로 지금 키우고 있는 강아지 Sniffles입니다. 한국말로 재채기란뜻인데, 와이프가 처음 데려올때 자기를 너무 재체기를 나게 만든다고 이름을 재체기로 지었다네요.. 뉴욕에 있을 때, 화장실에서 똥쌀때나 목욕할때 꼭 저러고 와서 앞에 엎드려있네요.
오늘은 미국날짜로 12월 1일입니다. 뭐 물론 이동네는 이전부터 눈이 오고있긴하지만, 이번에는 진짜 많이 왔네요. 마침프로즌2가 개봉해서 난리던데 진짜 엘사가 나올거같은 느낌....
한국에서는 특히 서울에서는 고드름 보기 어려운데 여기에서는 그냥 저렇게 큰 고드름은 바로 앞에서 볼 수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눈이 녹기전에 여자아이 조카가 있는데 같이 눈사람이나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눈을 만져보니 뭉쳐지는 눈이 아니고 푸석푸석한 눈이라 잘 될지모르겠네요.
이제 개인비지니스라고 했던 것들을 차근차근 정리하고 진행하면서 이제 실제 잡을 구해야할때인거같네요. 지금 여기저기 다시 이력서 업데이트 해놓고 뿌릴준비도하면서 준비중인데, 과정과정 되는데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오줌싸러 밖에 나갔다온 후에 왠만하면 오들오들 떨지 않는데 오늘 따라 진짜 오들오들 떨어서 강아지 침대에 깔아줬던 시트를 덮어줬습니다. 개팔자가 상팔자라도 추운건 어쩔수없는 모양이네요. 조만간 강아지 리뷰도 좀 해야겠네요. 리뷰라기보단 그냥 소개라고 해야하겠네요.. 어쨋든 직장을 빨리 구하던지 비지니스가 잘되서 돈이 들어오던지 열심히 기도해야겠습니다. 한국가려면...
원래 사진을 많이 찍어놨었는데 언제나 그렇듯 블랙프라이데이든지 홀리데이 이든지 사람이 없는 똑같은 마트의 모습이라 두개만 올리네요. 원래 마트에서 Door buster라고 해서 In store sale을 목요일 오후 5시부터해서 그때가 가장 붐비긴 하는데 그래도 뉴욕에 있는 마트 평일 대낮에 비교해도 사람이 적습니다. 나름 뉴욕에서 살다온 뉴요커라 이제 미국에있는 지역끼리 비교가능하네요. 솔직히 미국온지 3년이 조금 넘었지만 가끔 한국이 어땠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때가 많아요. 한국 안들어간지도 3년이 넘었으니... 요즘같이 빨리 변하는 시대에 3년이면...어차피 아내는 미국 토박이나 마친가지고 애기는 아내보다 더 토박이가 될 예정이고 뭔가 직장그만둔뒤로 놀고있어서 그런지 이래저래 생각만 많고 우울해지네요... 그래도 우리 애기 얼굴을 보고 있으면 없던 힘도 생겨나네요. 뭐든 잘해야한다는 부담도 있지만 그래도 뭐든 할수있다는 힘도 생기는거 같애요. 이래서 부모가 되어봐야 부모님을 이해한다라는 말이 있나봐요. 근데 그 말이 한편으로는 부모님께 지금 뭐라도 해드릴 형편이 안서 너무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아직도 일하고 계신데....
뭐 어쨋든 블랙프라이데이 이야기하다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블랙프라이데이 지나고 바로 다음 월요일이 미국에서는 사이버먼데이 Cyber Monday라고 해서 전자제품을또 깎아주는 날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거 기다리면서 뭐 살게 있나 보려구요. 뭐 아마 스위치 게임이 되지 않을까 다시한번 적어보지만 그래도 한번 사는거 리뷰겸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블랙프라이데이에 산 결과물들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돈을 많이 썻습니다..... 하지만 갯수 자체는 많지는 않네요. 그 중하나가 400불 짜리 유아 유모차.. 그리고 닌텐도 eshop online 멤버 12 개월짜리 삿네요. 개별권과 가족권 두종류가 있는데 솔직히 혼자 쓰고 가족이 같이 한다고 해도 개인권으로도 충분할거같네요. 저는 20불짜리를 15불에 타겟에서 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두나 Doona라는 유모차인데요. 이건 원래 가격은 500불입니다. 그래서 아내가 항상 중고를 찾아다녔는데 대부분 350불에 올라와도 올라오자마자 그냥 순식간에 팔리더라구요. 근데 새거를 사기에는 또 500불을 쓰기엔 너무 아까워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마침 그 두나 회사에서 블프 세일로 400불에 파는데 그것도 택스도 없이 팔아서 진짜 좋은 딜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직업이없어 부담스럽지만 또 이건 잘쓰면 나중에 중고로 팔아도 어느정도는 복구할 생각에 질렀습니다. 후기는 물건받으면 지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결국엔 이게 다네요 이번에는. 아 그리고 블프 끝나고 사이버먼데이라고 월요일에 또 싸게 팔아제끼느 날이 있거든요. 플스나 닌텐도 게임같은경우네는 그날을 기다리는게 더 나을 거같애서 우선은 참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일도 많이 하고 뭐 있으면 좋은것들이 많지만 솔직히 따지고보면 거의 필요없고 이미 있는 것들이라 혹하다가도 그냥 대충 넘기게 되네요.
간만에 주업으로 돌아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은 웹사이트 런칭하는데 속을 썩였던 사항에 대해서 공유를 할까 합니다. 현재 나름 팀을 짜서 준비중인 여러가지 웹사이트와 관련 솔루션을 워드프레스로 제작해보고 있는데 갑자기 테스트로 올려놓았던 웹사이트가 됐다 안됐다 하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MS의 Azure 클라우드를 이용중이며 가장 저렴한 서비스중 하나인 1CPU RAM 1GB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일 밤낮을 왜그런지 고민을 하며 찾아 냈습니다.
우선 어떤 현상인지부터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우선 첨부된 사진과 같이 우선 해당 플러그인이 어떤 작업을들 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주기적으로 디스크를 읽는 작업을 합니다. 근데 그 작업이 서버 리소스를 사용하고 웹서비스를 서비스하는데 문제가 없으면 상관이 없지만, 읽는 총용량이 한번 진행될때마다 8기가가 넘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아무런 작업도 불가능하고 웹사이트 접속도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플러그인과 솔루션 코드를 직접 찾으며 해결할 방법을 찾아봤는데 찾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다른방법은 플러그인을 하나씩 비활성화 하며 찾는것이었는데 결국 woocommerce 기본 플러그인 말고 나머지 관련 플러그인을 비활성화 하니 문제없이 잘 돌아가네요.
제가 추측하기로는 만든 사람들은 서버에서 문제 없이 돌아간다는 가정하에 웹사이트 관련파일들을 체크하기 위해 관련 코드들을 만들어 놓은거같은데 성능이 낮은 서버를 쓰는 가난한 개발자로서 그게 큰문제가되네요. 뭐 따로 서버세팅없이 워드프레스가 포함된 클라우드를 쓰시는 분들은 아마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는데 저처럼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 아마존웹서비스나, 마소의 Azure를 쓰시는 분들에게는 아마 도움이 될거같아 공유를 해드립니다. 물론 그냥 비활성화 시키는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지만 어쩔 수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이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혹시 방법을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