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s Blog

2018년 10월 6일 아내가 MN에서 NY로 이사오고 나서 처음으로 쇼핑몰에 나들이를 갔습니다. 그동안 찌는 여름이라 나가기 싫다고 아파트 근처에서만 가볍게 산책하였지만, 가을로 접어들어 덥지도 않고 날씨도 딱 좋아 가볍게 NY city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말이 쇼핑몰이지 솔직히 백화점이나 번화가에 비교하면 쇼핑몰이라고 부르기도 좀 ...

어쨋든, 현재, 미국으로 이민 온 지, 2년이 되어가네요. 일주일만 있으면 만2년. 그리고 미국에서 일을 시작한 지는 거의 1년이 되어갑니다.  머, 미국으로 오기 전이나, 오고나서 이래저래 사연이 많지만, 그냥 평범한 미국 이민자 중 한사람으로서, 미국의 생활이나 직장구하기 등, 여러가지 공유하고 싶어 블로깅을 시작합니다. 

It's the first time walking around shopping mall after my wife moved to NY to follow me. It was so hot weather in Summer to walk around to my wife. but passed summer, it's really good to be out and walk around these days , so we took bus and went to Bayterrace  mall. 

It has been for 2 years since moved in the US, and about 1 year that I started work in NY. Anyway, I have many stories before come to the US or after settled down in the US. I would like to share just my normal life in US as a normal immigrant why I am starting blogging.

finally...

안정화를 시켰다.. 온도는 멀티코어 지원게임의 꽃 콜오브듀티 AW를 플레이 했을 때에도 평균온도 60도를 넘지 않았다..

물론 미들타워에 모든 문도 닫았다 ...

클럭도 약 4.2Ghz로 올렸다.. 

모든 것이 드디어 안정화 되었다.. 

이 모든 것의 공은 물론 사제 타워형 쿨러...

용산에서 amd보드 지원하는 2만원짜리 좋아보이는거 아무거나 집어왔는데 이정도면 

10페이즈 이상 달린 메인보드와 양품의 램만 달아준다면 4.5Ghz 오버는 기본으로 돌아갈 거 같다..

하지만 가난한 1인 개발자로서 amd가격에 이정도 성능이면 완전 만족한다..

아래 온도체크는 콜오브듀티 AW를 플레이 하고 있을 때 확인한 것이다!!! 

오버클럭 뉴비로서 이정도가 제대로한것인지 못한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 부분 속도는 만족한다.....ㅋ

PS.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프라임을 돌리면서 안정화를 시키는것이 마무리라고 들었는데..

프라임을 돌려보면서 생각이 드는건 cpu나 여러 장치들을 동시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먼가...

살을 깎아 먹고 뼈를 깎아 먹는 듯한 기분이 었다.. 그래서 초반에 여러 블로그를 찾아다니며 오버에 대해서

배워볼때 프라임을 돌려보았지만.. 쿨러교체를 하고 테스트를 할적에는 프라임을 쓰지 않았다..

그리고 그냥 실전으로 모든 게임을 한번에 켜놓고 테스트를,.,.

얼마전 cpu를 바꾸고 발열때문에 좌절해 있었지만...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 안정화 아닌 안정화를 시켰다....

물론 용산에서 쿨러를 사왔지만 amd용이 아니라 맞지가 않아..교환신청을 했다.. 기본쿨러와 가지고 있는 쿨러들을

가지고 오버를 도전했다.. 

지금 컴퓨터스펙은

cpu: AMD FX-8300

board: ASRock 980DE3/U3S3 R2.0

fans: 케이스 안쪽 4개, 바깥쪽 15w 미니선풍기 하나....

처음엔 4.4 ghz에 버스스피드 220 mhz ht link 2400 mhz 로 도전했다..

윈도우로고까지 떠서 되는줄 알았으나, 실패..

그래서 cpu 스피드만 4.2 로 내리고 나머지는 그대로 도전.. 부팅성공했다. 

온도도 나름 괜찮은거 같았다..50도 정도...그래서 prime95를 돌렸다.. 1분정도 도는듯 싶더니 다시 실패...

그래서 4.0으로 내리고 다시도전 프라임까지 돌렸다. 

온도가 아래 max에 해당하는 수치(85도)까지 솟아올랐지만 나쁘지 않았다. 안정적으로 돌았다.. 

그래서 1시간 가량 테스트를하고(보통 4 - 5 시간 테스트를 한다고 하지만... 귀차니즘) 

차라리 가장 부하를 많이 걸었던 게임을 해보기로 했다.

결론은

cpu : 4.07GHz

bus speed : 220 MHz

HT link : 2400MHz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나름 최신게임이지만 이전 팬을 달기전에 온도때문에 PC가 스로틀링이 계속 걸렸었다...

먼가 게임 자체가 멀티코어 최적화가 안돼서 그런거같기도 하지만 잘모르기에..우선 아프리카스튜디오와 게임을 같이 

실행시키고 약1시간 가량 플레이를 하고 녹화를 했지만 프라임으로 맥스를 찍었던 85도까지는 안올라갔다.

그래서 이정도가 내컴퓨터에 안정적인 수치인걸 확인하고 사용하기로...

cpu전압과 여러가지 더 시도해볼 수 있지만.. 오버 뉴비에겐 이정도도 놀라울만한 변신이다..

그래서 나중에 좀더 좋은 보드로 바꾸게 되면 시도해보도록..하겠다...

ps. 아래 내 컴퓨터 모습이다...항상 오픈상태이다 cpu쿨러를 바꾸면 훨씬 나아질거같은데.. 

추석연휴라....안쪽 그래픽카드 위쪽에 팬이 하나더 있다.. 총 4개..

혹시 전문가 분들 팁이 있으시면 팁 좀 주세요...항상 기다립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pc가 AMD 헤카 705e ... 6년전에 샀다.. 

그 당시에는 몰랐었는데 헤카가 운좋으면 데네브로 변신 쿼드로 변신을 하게 된다..

역시나 뽑기 운이 항상 안좋은 나는 6년째 헤카로 쓰고 있다.

나름 개발자로 생활하고 있고 pc 관리도 나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얼마전까지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다. 

사양이 705e 암드, 라데온 4670 512MB, 500GB HDD, 4GB 램... 벤치마크 점수는 2200대이다..그래도 중상급에 

속하는 cpu에 속해있다.

얼마전 디아블로3 패치도 새로 나오고 해서 플레이 하는데 약간의 버벅거림은 있었지만 큰 문제 없이 즐겁게 플에이하였다. 

여기 문제는 아프리카 스튜디오로(방송은아니고 화면녹화를 위해..) 디아3 녹화를 하는데 계속 cpu 사용율이 

녹화 시작 부터 끝까지 99~100%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래도 문제만 없으면 좋은데 게임 플레이에도 영향을 많이 주었다.. 조금은 플레이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래 녹화화면이다.. 

어느날은 집근처 pc방에서 친구와 디아블로를 하다가 갑자기 궁금했다. 여기 CPU는 어떤 것을 쓰며 화면 녹화를 할때 어떤지..

결과는 그PC방은 인텔 i5-4690을 사용하고 있었다. 다른 세부적인 사항까지는 확인하지 못했고 램은 8기가 였었다..

CPU사용율은 기껏 올라가야 55%정도 였고 평균 50%이하를 멤돌았다. 거기에 플레이는 풀옵션을 하고 버벅거림없이 

여느때와 마찬가지였다.

아래 i5-4690의 벤치마크 점수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내컴퓨터와 약3배가량 점수차이가 난다...

그래서!!!!! 결심했다!!! 컴퓨터를 바꾸기로...

 만약 인텔로 갈아타게 되면 4세대 4690이나 6세대6600이나 가격차이가 거의없다.. 그래서 차라리 

6세대 스카이레이크로 갈생각을 했었는데...  사진 속 amd cpu중에 fx-8300 있다.. 거의 같은 퍼포먼스 

점수를 가지고 있고 가격대 성능비 또한 어마어마 한거같다.. 거의 i5에 비해 반값수준.. 

그리고 현재 am3메인보드를 사용중인데 fx-8300은 am3+이다.. 찾아보니 am3에도 동작을 한다고하는거같다.. 

확실한 정보를 찾아보고 싶었는데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보드에대한 후기는 없었다..

그래서 고민중이다... 시도를 하느냐 아에 인텔로가느냐.. 그것이 문제로.. 그리고 돈이 없다..아이고..

혹시 gigabyte am3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중에 amd비쉐라 am3+ 성공하신 분들...알려주세요...

해당 사진의 출처는 https://www.cpubenchmark.net/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