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의 삶을 마치고 한가하고 한적한 미네소타에서의 삶을 다시 시작한지 어언 2달이 다되어가네요. 이번에는 뭐랄까 미네소타 생활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역시나 미네소타는 너무 한가해서 너무 지루할 정도입니다. 와이프와 아기를 데리고 지역에서 꽤나 큰 쇼핑몰을 갔었는데, Macy's 도 있고 Kohl도 있고 있을건 다있는데 첨부한 사진과 같이 너무 한적하고 쇼핑하기너무 좋습니다. 뉴욕과 비교하자면 진짜 너무 좋네요.  그리고 옷같은 경우에는 세금이 없이 사실 수있습니다. 옷말고도 세금이 없는 항목이 몇개 있는데 기억이 안네요...

또 한가한것만이 미네소타의 전부는 아닙니다. 이곳에도 나름 대기업들도 많고 비즈니스도 많이 바쁘게 돌아가고 일자리도 꽤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깨끗하다는것입니다. 사람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고 한번 이곳에 정착하고 익숙해진 사람들은 뉴욕같은 대도시에서 살기 어려하는거 같습니다. 제 와이프가 그랬서든요...어쨋든 현재 직장이 없이 잠깐 쉬면서 이것저것 하면서 2달 미네소타에서의 생활 짧은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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