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플 신용카드에 대해 약 한달 정도 사용한 후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간단히 애플카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간단히 보여드리자면, 아이폰 유저는 다들 아시겠지만 Wallet이라는 앱이 Built-in 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애플패이를 사용할 때, 애플카드를 선택해서 지불을 하면됩니다. 그러면 apple pay를 이용해 애플카드를 사용했으니 2% 캐시백이 바로 쌓입니다. 

 

그래서 이제 한달 정도 사용을 한 진짜 후기를 얘기 해야되는데, 솔직히 미네소타에서는 apple pay를 이융해서 애플카드를 쓸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뭐 제가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지 않아서 쓸데가 없는 것일 수도 있지만, Target에 가서 grocery 를 사더라도 5% 할인을 더해주기때문에 Target카드를 씁니다. 그리고 식당에 가더라도 apple pay를 사용하지 못하는 곳이 많아 현물카드를 사용해야되는데 현물은 1%캐시백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1.5%를 캐시백 해주는 다른 은행카드를 쓰게됩니다. 그래서 현재 미국사회에 다른 카드들이 이미 좋은 benefit으로 선점하고 있는데 그 자리를 치고 들어갈 수 있을지 좀 의문이 듭니다. 그래도 애플카드는 특정포인트만 해주는게아니라 전체적인 사용에 대해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것에 좀 장점이 있긴한데.. 솔직히 그래도 좀 의문입니다. 

 

하지만 사는곳이 뉴욕이라면??

그럼 얘기가 좀 달라집니다. 아마 애플도 미네소타 같은 suburb을 노린게 아니라 확실히 뉴욕같은 대도시를 타겟으로 정한게 확실한거 같네요. 뉴욕에서 살아본 경험자의 입장에서는 진짜 잘 활용할 수있을거같은데 이제 뉴욕에서 살기회는 없을 거같아 좀 아쉽긴하네요. 뉴욕은 모든 식당 마트 등 거의 apple pay와 google pay 등을 다 지원하니 모든 캐시백을 다 받아가며 상사용할 수 있을거같네요. 그리고 특히 애플의 캐시백은 transaction이 일어나는 그 시점에 바로 애플 캐시로 바로 적립이 되서 사용이 가능하고 사용하기도 쉽습니다. 아마 이것이 대도시에 사는사람들을 target으로 삼았다는 이유가 될거같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