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날짜로 12월 1일입니다. 뭐 물론 이동네는 이전부터 눈이 오고있긴하지만, 이번에는 진짜 많이 왔네요. 마침프로즌2가 개봉해서 난리던데 진짜 엘사가 나올거같은 느낌....

한국에서는 특히 서울에서는 고드름 보기 어려운데 여기에서는 그냥 저렇게 큰 고드름은 바로 앞에서 볼 수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눈이 녹기전에 여자아이 조카가 있는데 같이 눈사람이나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눈을 만져보니 뭉쳐지는 눈이 아니고 푸석푸석한 눈이라 잘 될지모르겠네요.

이제 개인비지니스라고 했던 것들을 차근차근 정리하고 진행하면서 이제 실제 잡을 구해야할때인거같네요. 지금 여기저기 다시 이력서 업데이트 해놓고 뿌릴준비도하면서 준비중인데, 과정과정 되는데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오줌싸러 밖에 나갔다온 후에 왠만하면 오들오들 떨지 않는데 오늘 따라 진짜 오들오들 떨어서 강아지 침대에 깔아줬던 시트를 덮어줬습니다. 개팔자가 상팔자라도 추운건 어쩔수없는 모양이네요. 조만간 강아지 리뷰도 좀 해야겠네요. 리뷰라기보단 그냥 소개라고 해야하겠네요.. 어쨋든 직장을 빨리 구하던지 비지니스가 잘되서 돈이 들어오던지 열심히 기도해야겠습니다. 한국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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