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P를 출발하여 JFK로 도착..
아내와 와이프를 남겨두고 혼자 뱅기타고 건나왔네요.
원래는 뉴저지에 있는 뉴왁국제공항으로 가야 편할것같았지만, 이전 회사에서 동료였던 분이 마중을 나와주신다는 말에 JFK를 목적지로 잡았습니다. 미네소타에서 뉴욕까지 비행기로 3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한국에서 인천에서 제주도까지 비행기타면 1시간이 안걸리는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먼지 어느정도 가늠이 되실거같네요.
차로 타면 20시간 이상 걸립니다. 저는 2번을 해봤습니다.... 첫번째는 힘들었지만 두번째 로드트립은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한 기억이 나네요.
어쨌든, 뉴욕을 넘어오는 순간 찍었는데, 역시 켜져있는 불빛들이 화려하네요 역시..
그래서 뉴저지 코리아 타운근처 팰리사이드 팤이라는 곳인데 솔직히 찍을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도로를 찍어봤는데 이게 참....이전에 살던 베이사이드 보다 별볼일 없네요..
뭐 일을 하러 온거지 거리구경하러 온건 아니지만...
이제 앞으로 뉴저지에서의 새로운 삶을 한번 블로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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