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이전에 early bird 같은 식으로 500불짜리를 텍스없이 400불로 산 doona 카시트 겸 유모차...
드디어 거의 3주만에 받아서 개봉을 했습니다. 저희는 Graco에서 나온 저렴한 카시트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옛날 카시트의 무게자체는 가벼운 편이었습니다. 요즘 애기가 점차 커짐에 따라 점점 한손으로 들기 버거울 정도가 되었지만, 오늘 처음 두나에서 나온 카시트를 들어보고 깜놀했습니다.. 애기없이 들어본 무게가 애기를 태운 Graco의 카시트와 비슷한 무게였어요....
우선 여기에서 조금 당황스러운 부분이었지만, 물론 두나에는 바퀴가 달려있습니다.
첨부한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접이식이라 차에 태울때는 접고 내릴때는 다리를 펴서 유모차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보시는거처럼 진짜 간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손잡이에 버튼이 있고 카시트 뒤편에 하나가 더있어도 이중잠금식으로 되어 있어서 나름 안전하게 설게가 되있는거 같습니다.
유모차 모드에서의 높이 자체는 기존 유모차에 카시트를 얹어서 다니는거처럼 높지가 않아요. 처음보는 사람들은 유모자인데 높이가 꽤 낮네 라고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기존 일반 높이에서 한 두뼘정도 낮다고 생각히시면 될거같네요. 그래도 그렇게 낮아서 불편하거나 좀 어색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카시트와 유모차 모두 미국 관련 기관들에서 심사 다 받고 승인받은 제품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사용할 수있는 정규규격이고 또한 승인도 다 거친 검증된 제품입니다.
그래서 비싸게 팔아먹고 있는거겠지만.... 찾아보니까 쿠팡에서 직구로도 팔고 있네요.. 링크는 밑에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아내가 몇주를 중고를 사려고 매일같이 웹사이트를 뒤졌지만 350불로 나온 중고도 나오자마자 팔리고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포기를 하고 있던차에 제조사에서 라이트닝 세일처럼 택스없이 400불로 팔아서 아내가 용케 찾아내서 사게되었네요.. 그래도 비싸긴 하지만.. 나중에 애기가 크면 저도 350불에 중고로 내놓을 예정....입니다......... 내일 마침 4개월 정기점진 받으러가는데 사용 후기도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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