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작성한 이력서에 대해서 공유를 해볼까 합니다. 물론 이 이력서로 많은 회사에 답을 받기도 했고 받지 못한 곳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미국인이 확인도 해주기도 했고, 오랫동안 미국에 사셨던 한국인이 또 확인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다들 저보다 잘 아시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필요하신분들을 위해 조금이나 가이드라인을 잡아 드리기 위해 공유를 합니다. 

제가 첨부한 이미지는 회사이름과 여러 곳을 가리긴 했지만 실제 제가 사용하는 이력서입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 주로 프리랜서위주로 일을 해서 짧고 프로젝트 위주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미국에 와서 처음 직장잡은곳에 가장 길게 일을 했었네요. 

어쨋든 저는 기본적으로 ms-Word로 기본을 작성한후, PDF파일로 exporting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각회사에 지원할때 pdf파일로 지원을 하구요. 그리고 미국에서는 직접 회사 홈페이지에서 작성하는곳도 있지만 대부분 이력서파일을 내고 따로 work history를 작성하게 합니다.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다들아시겠지만 timeline 에 대해서, 한국은 OLD가 가장 위로오지만, 미국은 NEW 가 가장 위로 옵니다. 그래서 가장 최근의 직장이나 현재 직장에 이력서 맨위로 올라옵니다. 

이름이나 주소 등 개인정보관련은 워드 header에 추가하여 각페이지 마다 표시되게 했습니다. 그러니 글자나 위치등이 잘 배치되어야 겠죠 실제 이력서에 방해되지 않게. 

그리고 이력서의 첫번째 영역은 Professional summary로 간단히 자기가 어떤사람이고 어떤 능력이 있는지 적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skill관련 업무 이력 등 차례대로 나열 해주면됩니다. 

중요 포인트는 아무리 이력이 많아도 이력서가 3장 이상 넘어가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자유의 나라입니다. 어떤 포맷도 자유입니다. 그래서 자기의 업무나 입맛에 맛게 작성하시면될거가같애요.

이력서를 공개하긴 했는데 솔직히 별건없네요. 필요하신 분들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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