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도 그렇고 여러가지 안좋은 상황들이 많이 겹쳐서 어떻게든 수입을 만들어보려고 여러가지를 하고 있다. 한가지 와프가 전부터 생각하던건 온라인 쇼핑몰... 물론 컴퓨터와 코드를 작성하는 거밖에 모르는 나는 그런생각도 못해봤지만, 와이프는 손재주와 이것저것 비즈니스적으로 생각을 해왔던거같다.
현재는 etsy.com이라는 플랫폼을 이용하여 상품판매를 시작했다. 물론 상품도 있고 와이프가 손재주가 좋아 스티커도 팔고 있다. 사진 편집과 촬영등도 스스로 척척해나가는걸 보고 있으면 정말 대견하다는 생각도 든다.
http://Doublyquaint.com 이쪽으로 접속을 하게되면 이하 스크린샷과 같이 미국 일반적인 몰에서 파는것보다 싸고 괜찮은 여러가지 헤어핀들이 있다. 물론 스티거도 같이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도매인을 붙여서 현재 팔고 있는 사이트에 붙여주는것 뿐... 참. 돈을 못벌고 직장이 없다는게 참 슬프다.. 물론 여러가지 안좋은 시기가 많이 겹쳐 있지만.
어쨋든 지금은 내가 할 수있는 일을 다 하려고 한다.
이 쇼핑몰에 대한 마케팅도 열심히 해봐야겠다. 또 많이 잘 팔리게 되면 나도 이쪽으로 와이프 밑 직원으로 취업을 해야할 수도있으니..
해외배송도 하면 좋겠지만, 현재는 미국에서만 배송이 가능하다.
한가지 나 스스로 계획하고 있는것은 와이프의 웹사이트를 만들어주고 내가 앞으로 해나갈 비즈니스의 포트폴리오중하나로 넣을 수있는것같다.
드디서 산지 6개월 이상 된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를 클리어 했다. 우선 시간이 없어서 클래식 모드로만 완료를 하고 하드모드는 우선 좀 나중으로 미뤄놨다.
우선 리뷰부터..
단순히 스토리는 그대로, 시스템만 리뉴얼해서 고대로 옮겨놓은 줄알고 있었지만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여러 캐릭터 비중이라던가 약간의 스토리도 조금 다른 부분이 있었던거같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특히 여자 캐릭터들이 내 스타일대로 만들어져서 캐릭터에 몰입하면서 재미나게 플래이를 했다. 사람들은 여캐들이 좀 이상하다고 하기도하는데,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까.. 그리고 또 한가지 크게 달라진점은 세이브포인트가 없어지고 언제든지 세이브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점은 육아와 여러가지 취업 준비에 시간에 쪼들리는 나에게 너무 좋은점이라는것.
그리고 캐릭터마다 액션플레이를 하는데 진짜 재미있었다.
어쨋든 간만에 플레이를 하면서 97년도였나 그때 너무 파판7을 너무 하고 싶어서 V챔프에서 나온 체험판을 열심히 했던 생각도 나고 너무 너무 진짜 오랜만에 설레는 감정으로 게임을 플레이 했다. 한편으론 이제 더이상 소년이 아닌 이제 아저씨라 그때 꿈꿨던 게임에 나오는 예쁜여자친구들을 만들고 싶다는 꿈은(?) 이제 불가능해서 슬프기도했다. 하지만 지금의 생활이 불행하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행복하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며 첫 셀렜던 순간을 기억하면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어쩔수 없는거같다.
그리고 게임을 하면서 한가지 진짜 놀랬던게 여캐들의 디자인과 성우들의 매치가 잘 맞았던거같다. 진짜 여자친구하고싶은...
또한가지는 원작에서 제시는 초반에 나오는 진짜 진짜 비중 낮은 서브캐릭터였지만, 초반엔 거의 히로인급...그리고 외모또한 내스탈.. 그래서 이번에 한가지 생각한 편집 프로젝트는 제시, 티파, 에어리스 스페셜을 모아서 편집해보는것이다. 우선 제시부터시작해서 에어리스로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지만 언제 완료될지는 모른다.... 그때그떄 하나씩 완성할떄마 올리고 포스팅하겠다.
드디어 미국생활 5년되지 몇달을 앞두고 시민권을 신청하였다. 물론 여러가지 복잡한 심경으로 생각을 많이 하였다. 신청을 해야할지 그냥 영주권으로 가지고 외국인으로 살아갈지... 하지만 현재 아이가 태어나고 나를 제외한 아내와 아기는 미국인이기 떄문에 아기가 나중에 아빠는 왜 미국인이 아니야 라고 물어봤을 경우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몰라서 신청을 해보렸다.
물론 미국 시민권 신청을 하면 한국국적은 포기를 자동으로 해야된다. 그래서 더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65세 이후에는 이중국적이 가능하고 한국에서 살아가는것도 가능하기에 은퇴후 한국가서 돈쓰며 살기로 결정하고 시민권신청을 했다.
미국 시민권 신청에는 일반 영주권일경우 정확히 일수로 따져서 5년후 신청이 가능하고 결혼이민일 경우, 3년후 신청이 가능하다. 본인의 경우엔 후자이기에 5년이 조금 안된 시점에 신청이 가능했다.
아직도 미국생활이 낯설고, 법에대에서 아에 모르는것 투성이기에 전문전인 지식을 전달하기는 어렵지만 신청과정을 공유는 것은 어렵지 않은거같아 블로그에 남기기로 한다.
우선은 N-400이라는 양식을 uscis웹사이트에서 작성을 했다. 정식으로 명칭은 Naturalization 이라고 한다. 물론 영어를 읽고쓰기가 가능하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작성이 가능하지만, Marriage Certificate, Tax report 등등 필요로 하는 서류들이 있다. 다행이 미리 준비 해놓은 것들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마무리 지었다.
온라인 말고 직접 수기로 적어서 신청하는 방법도 있는거 같긴한데, 온라인이 훨씬 쉽고 빠르기에 그쪽은 어떻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얼마전 Best Buy에 있는 애플 공인 수리센터를 방문했다가 배터리만 안바꿔주고 전체를 바꿔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포기한후, 아마존에서 후기가 가장 많은것이아닌 그냥 내가 보기에 그럴듯해보이는 것으로 주문을 했다. 열심히 유투브를 보면서 혼자 시뮬레이션을 하며 결국 아이폰의 상판떼기를 열었다.
원래는 과정 자체를 동영상으로 찍으려고 했는데 까먹고 결국 결과물 사진으로 대체...
어쨌든, 아이폰의 순정배터리를 보니 용량자체는 1821mAh, 거기에 교체전에 최대용량이ㅏ 67%밖에 안됐었으니 ....
그래서 아마존에서 새로 주문한 배터리는 2600mAh였다. 여기저기 후기를 찾아봤는데 아이폰의 최대 허용용량같은건 찾지 못해서 그냥 질른후 작업을 시작했다.
구성품에 화면 뚜껑 가장자리에 접착제겸 약간의 방수방진을 할수있는 고무패킹까지 와서 괜찮은거같았다. 그래서 열심히 기존 배터리를 벗겨내고 새삥을 넣은후 이래저래 화면이 안나오고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케이블을 제대로 안끼운문제여서 넘어가고,...
사과 화면이 딴 하고 나오니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이전에 최대용량이 67%에서 100%로 향상되었고, 소비레벨자체도 안정적인 하향곡선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2년이 넘은 폰이라 맨처음에 배터리가 얼마나 지속이 되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느낌상으로는 확실히 1800보단 2600이 더 오래간다는 느낌이 확온다. 그리고 현재 엘지v50 도 게임용으로 쓰고 있는데 이건 하루종일 게임을 켜놔도 50%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 배터리의 용량자체는 4500mAh이상이라고 봤던거같은데 요거랑 사용속도는 비슷한거같다.
오늘은 드디어 와이프 외삼촌께서 그냥 넘겨주신 차를 받아 왔다. 물론 오래된 차이긴 하지만 난생처음 갖는 차이기도하고 미국에서의 첫차이기도 하기에 딱 맞는 차인거같다. 안그래도 중고차를 하나 골라야하나 사야되나하고 있던 참인데 시기 적절하게 딱 기회가 좋았다.
요즘 정신적으로 직장도 그렇고 제대로 되는게 없어서 한참 힘들어 하고 있었는데 뭔가 딱 맞았다.
미국와서 교회를 제대로 나간게 언젠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못갔지만, 그래도 주일마다 한국에 있는 교회에서 마침 코로나로 인해 실시간 예배를 해주셔서 그거로 혼자 가정예배를 드리기도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언제나 다 예비해주시는 것같다. 그래서 걱정하지말고 있는자리에서 해야할 것을 제대로 준비하라고...
어쨌든 차 자체는 02년식이고 포드의 타우러스라는 모델이다. 딱보기에 생김새는 한국 옛날 아반떼처럼 작고 소형차처럼 생겼지만 막상보면 완전 대형차이다.
아직 장롱면허라 연습도 많이 해야하고 집주변도 다니면서 주행연습을 좀더 해야겠지만, 내 차가 생긴것이 참 기분이 묘하다.
물론 와이프가 타는 차가 있긴하다. 작은차이긴하지만 벤츠로.. 그리고 내가 일을하면서 반정도는 내가 다 냈지만, 결국은 와이프차이다.
시간이 좀 되면 청소도 좀하고 차안을 내냄새가 나도록 바꿔야겠다. 아니면 방향제를 좀 괜찮은것을 달던지... 오래된 냄새가 나긴 난다,..
앞으로 할일은 차의 타이틀을 가지고 시청을 가던지 DMV를 가서 명의 이전을 하고 보험도 현재 내고 있는것에 요 차도 살짝 언져주면 완벽히 내차가 된다.
앞으로 이차를 타고 면접도 많이 보러다니고, 직장도 잡아서 타주를 가던지 미네소타에 있던지 안정적인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다.
쩌번주 금요일에 아이폰 8의 배터리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교체를 하고 싶어서 예약을 하였다. 예약한 곳은 가장 가까운 애플 서비스 센터인 Northtown mall의 Best buy였다. 그래서 오늘 1시20분에 예약을 해서 아이는 장모님께 맡겨두고 와이프와 같이 갔다.
상태는 원래 용량의 67%까지 떨어진 상황... 100%인 상태에서 잠깐 영상통화를 해도 10% 이하로 떨어지는 너무 말도 안되는 상태이다.
어쨋든 찾아보니 애플케어없이도 $49에 교체가 가능했지만, COVID-19에 대해 좀 프로세스가 바뀌어서 꼭 예약가능한 날짜로만 예약하고 가야하는것 같았다.
그래서 8월3일에 예약을 하고 가서 교체하려고 왔다하니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배터리말고 다른쪽에 문제가 있을경우에 새로운기기로 교체를 해야하고 그 교체비용을 지불해야하는 것이 었다.
그래서 핸드폰도 깨끗하게 쓰고 떨어트린적도 없었던 나는 알겠다고 사인을 하고 확인을 하러 스태프가가지고 들어갔다. 확인하는데만 한 20분 가까이 걸린거 같았다.
그래서 스태프가 하는 말이 배터리말고 컨트롤쪽패널이 오래됬다고 하는데 그 말뜻은 배터리 교체는 안돼고 전체를 바꿔야 한다는 말이었다.
뭐 .. 말이 교체지 바꾸게 되면 200 300불 이상지불해야하는건 당연했기에 차라리 새로운 SE 버전을 사는게 낫고 현재 안드로이드 최신폰도 있었기에 그냥 안고치고 가져가겠다하고 그냥 나왔다.
그래도 날씨 좋은날 햇빛쬐고 잠깐 나들이 갔다온것으로 만족했다.
집에와서 결국은 아마존으로 배터리와 replacement kit을 주문했다.. 상품정보는 밑에 걸어놨다. 배송은 7일에 온다고 하니 그때 스스로 한번교체를 해보고 후기를 다시 올려야겠다.. 교체할때는 영상으로해서 한번 올려봐야겠다.
미네소타로 돌아온지 벌써 몇달이 지났지만, 육아를 비록해 여러가지 이유로 면허증을 바꾸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바꾸지 못한... 이라기보다 않았던 이유는 필기시험을 다시봐야하는 이유가 크기도 했다.. 미네소타에서 뉴욕으로 넘어갔을땐, 아무런 조건없이 그냥 Vision test만 진행해서 문제없이 그냥 바로 바꿔줬었다. 물론 뉴욕시 DMV는 넘치는 사람들때문에 그저 단순히 바꾸는게 목적이었지만 기다리고 완료하는데까지 5시간이 걸렸었다. 어쨌든 이건 뉴욕이었으니 넘어가고..
며칠을 열심히 공부하고 혹시 몰라 아침 여는 시간인 8시30분 까지 도착하려고 8시에 나갔는데...
이렇게 이미 입구부터 줄을 서있었다.... 요사진은 두번째 방문했던 사진이라 그나마 앞쪽.. 그래서 우선 기다렸는데. 들어보내지는 않고 번호표를 주고 돌려보내는거 같았다. 그래서 거의 내 앞까지왔는데 스태프가 하는말이 오늘은 여기가끝이라네... 1시간반을 서서 기다렸는데... 그러고나서 하는말이 사람들이 COVID-19때문에 6시부터 와서 차대고 기다린다는 것이 었다. 짜증이나고 화가났지만 어쩔수없이 return...
이후 두번쨰 방문할땐 나도 6시에 나가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 다행이 저번에 짤렸던 자리보다는 훨씬 앞이라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차근차근 번호표를 받고 우선 집에가서 기다리다가 메시지를 받으면 그때 오라고 하길래 집에갔다가 4시간 정도 기다리다가 연락이 와서 겨우겨우 바꿔서 왔다..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 경험이었다.
하지만 얼마전 뉴저지 상황을 봤는데 하루 200명 제한걸려있어서 사람들이 새벽 3시에 줄을 서도 차례가 안온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그 전날 오후 6시 (아마도 문닫는시간) 맞춰서 밤새 줄을 선다는 것... 와,... 너무 끔찍했다.
뉴저지에 있는 S 기업에서 일 때려치고 돌아온 지 어언 5개월이 지나고 있다. 난리가 나기전에 딱 맞춰서 돌아오긴해서 가족과 이상가족이 되진 않았다. 하지만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하기에 물론 여기저기 이력서를 뿌리고 있지만, covid-18 때문인지 내가 부족해서인지 제대로 연락을 받은 곳이 없다. 물론 2 군데 정도 인터뷰를 하긴 했는데, 모두 실패.
우선 한국에 있는 친구와 팀을 짜서 웹사이트제작 및 이것저것 해보고는 있지만, 그래도 우선은 생활할 직장이 필요하다.
그래도 이번에 웹사이트에 Google ads를 승인받아 광고를 추가 할 수있게 되어 한달에 $1이라도 들어오는거보면 희망이 생기기도 한다, 물론 지금은 미약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간 다른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처럼 창성하게 되리라는 믿음으로 열심히 해킹도 막아가며, 운영을 하고 있다.
현재 웹사이트는 워드프레스라는 웹플랫폼을 써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물론 데이터베이스와 웹서버도 직접 운영중이다. 이번에 거금 $60불을 들여 웹사이트를 renewal 했는데 꽤 괜찮은거같다. 친구는 이제 누가 물어보면 Adsnator.com 기획 및 운영한다고 당당하게 말한다고 하니...
타주에 사는 아내의 언니 남편... 한국어로는 어떻게 불러야할지 모르겠지만, 영어로는 아마도 Brother in law인 형님이 웹사이트 보더니 자기 개인프로젝트 하는게 참여할 생각없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 물론 미래가 보장되어있고 좀그럴듯하다면 기꺼이 참여하고 싶었지만. 솔직히 그게 보이지 않아 적절한 핑계로 다음에 좀 여유가 생기면 참여하고 싶다고 둘러댔다.
어쨌든 이번에 오랜만에 글을 쓰며 이것저것 두서없이 쓰고있지만, 이제 1달뒤면 1살이 되는 아기를 돌보며 구직활동을 하고 개인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가는게 뭔가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아이가 잠든이후 약 밤 10시 부터 작업을 하며 이것저것 했는데 이제좀 패턴을 바꿔보고자 글을 올리며 다짐을 하고 있다. 와이프 따라 미국온지 어언 4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영어는 아직도 너무 어려운거같다. 그래서 오늘이후로 다시 블로깅을 꾸준히 해볼생각이다. 물론 와이프가 있고 아이가 있지만, 미국에 친척, 친구라고는 없는 외로운 인생에서 하나한 개척해가는걸 써보면 스스로 마음 추스리는데 도움이 될거같고 또 혹시나 그런 정보들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또한 요즘은 누구나 유투브를 한다고 하니 동영상으로 채널을 한번 재대로 열어볼 생각이다.
그리고 일상생활뿐아니라 개발관련 및 웹사이트 운영에 대한 정보도 공유할 예정이다. 물론 나의 비즈니스를 홍보도 할예정이고...
어쨌든 오늘은 여기까지..
참고로 웹사이트주소는 adsnator.com 여러가지 정보가 게시되어 있으니 영어공부겸 잠깐씩 킬링타임용으로 읽어봐도 될것같다.
드디어 제가 만든 웹사이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달렸습니다. 단순히 블로그를 통해서 신청한건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직접 만들어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웹사이트라 뭔가 더욱 뿌듯하다고 해야하나... 좀 기분이 좋네요.
아직은 방문자도 적고, 여러가지 할일과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구글광고심사를 통과하니 뭔가 앞으로는 얼마나 해놓고 신청을 해야 통과될지 감이 잡히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만든 사이트 광고를 좀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가 만든 사이트에 대해서 처음 웹서비스 부터 도메인까지 과정을 한번 쭉 설명하는 시간도 갖으려고 합니다.
물론 그냥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뿐만아니라 웹개발쪽인 부분도 있어서 참고실분은 참고하시면 되고 개발쪽에 관심이없거나 필요없으신 분은 그냥 넘어가셔도 될거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구성을 했는지 대략적인 구조와 환경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첫번째, 웹사이트를 실체 인터넷에 올리려면 실제 웹이 필요하겠죠. 그부분은 저는 클라우드를 사용했습니다. 요즘 클라우드 클라우드 하는데 클라우드를 어떻게 구축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거같네요. 자세한건 다음번에 다시 올리도록 하고, 저는 마소(Microsoft)의 Azure라는 서비스를 사용했습니다. 물론 1년 무료기간있어서 사용을 한건데 뭔가 무료크레딧이 끝나고 매달 돈이 청구가 되네요....(속은 느낌) 가장 낮은 스펙을 사용하고 있는데 매달 20불안팍으로 나가는거같습니다.
두번째, 운영체제. 클라우드에는 Ubuntu 라는 LINUX OS가 설치되어 있고 LAMP라는 스택을 사용했습니다. Linux, Apache, Mysql, PHP. 참고사항으로 저는 워드프레스를 설치하여 서비스중인데, LAMP스택이 워드프레스의 기본 요구사항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네요.
세번쨰, 앞에서 언급했듯이, 워드프레스를 설치하여 손쉽게 화면밑 기능을 구성하여 시작을 했습니다. 물론 시작은 쉽긴한데, 여러가지 워드프레스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해야 이것저것 강력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웹개발자로 7년이상 살아오고 있지만, 쉽지않습니다...
네번쨰, 현재 저는 가장 낮은 스펙의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워드프레스의 기본적은 스케줄링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자동으로 스케줄링 프로그램이 돌아가게되면 최소 10분부터 2시간까지 웹사이트접속은 물론, 서버 콘솔접속도 불가능하여 어쩔수없이 클라우드 서비스자체를 재시작을 해야됬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가장 미니멈으로 돌아가게 세팅해놔서 간신히 기능만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선 대충은 이런식으로 해놨습니다.
제가 만든 웹사이트의 목적은 기레기가 아닌 실제 소식과 뉴스를 전하고자 뉴스형식의 블로그/웹페이지 입니다. 혹시나 기사를 작성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든지 어떤방법으로든지 요청해주시면 간단한 심사로 아이디를 발급해드리겠습니다.
웹사이트의 주소는 adsnator.com 이고, 많이 오셔서 아직 많은 정보가 없지만 주요 소식들을 봐주세요.
또한 코로나의 전세계 실시간 감염현황도 게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 점점 안정기로 돌아서고 있지만, 미국을 포함하여 다른나라들은 아닌거 같네요.
오늘은 미국에서 진짜 당하기 쉬운 사기 케이스에 대해서 공유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제가 당한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미국으로 일하러 오시는 분들이나 이민오시는 분들은 꼭 알아두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제가 당한 유형에 대해서 설명하기 전에, 미국의 은행시스템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미국은 기본적으로 한국과는 조금 다릅니다. 은행간 거래가 되는 속도도 짧게는 1일 부터 3, 4일 까지걸릴 수도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더 늦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분들은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미국은 Check이라고 해서 한국으로 치면 개인수표 또는 가계수표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개인check을 여러가지 공과금이라던가 월세 등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돈세탁을 할때, Check을 은행에넣고 현금으로 뽑게 되면 일종의 돈세탁이 됩니다.
이번에 제가 당한 케이스는 이런 시스템과 심리를 교묘히 이용한 케이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케이스를 이제부터 설명하겠습니다.
저는 리모트 잡 사이트를 이용하여 일자리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인터뷰인양 이메일로 문제들을 보내고 계약서를 보내 프리랜서 계약을 가장하여 문서를 꾸몄습니다. 그리고 계약을 완료 후, 장비 구입에 대한 비용이라고 하며 개인 Check을 이메일 이미지로 보내 제 계좌에 입금을 시켰습니다. 뭐 저도 여기까지는 별 의심이 안생겼었습니다. 그런데 장비를 구입하는데 그 자기네들의 거래처에게 돈을 보내주라는 것입니다. 뭐 회사마다 구입절차나 정책이 다를 수 있으니 우선은 알겠다고 하고 어떻게 보내야 하냐고 물어보니 애플카드캐시나, zelle 등 캐시를 보낼 수 있는 방법만 알려주는 것입입니다. 우선은 처음에 뭣도 모르고 거래제한인 500불까지 보내 우선은 하루제한이 초과 되어 내일 보내겠다고 하니, 갑자기 오늘 물건이 나가야 된다면 나머지를 은행에서 현금을 뽑아 비트코인 머신이나 walmart 캐시로 보내주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뭔가 이상한 것을 느껴, 우선 저는 여기서 빠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력서에 주소와 전화번호 등이 있어서 괜히 잘못엮였다간 미국에서는 또 어떻게 될지 몰라 가족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래저래 그 사기꾼들이랑 거래 끝내고, 다음날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은행에서 Alert 이메일이 왔는데 입금되었던 Check가 리턴되었따는 내용... 우선 부랴부랴 은행에 전화해 내용을 다 말했는데, 결국 캐시를 보낸 행동에 대해선 내가 속아서 당한것이고 은행에서는 어떻게 해줄 수 없다고... 우선은 경찰에 가서 리포트를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그 Check자체가 불량이던지, 해당 계좌에 돈이 없던지 여러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미구에서 Check입금은 실시간이 아니다보니 다음날에 해당 금액이 제계좌에서는 Available 금액으로 추가가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나서 다시 그 금액이 빠져나간거구요. 저는 제계좌에 있는 현금을 그 사기꾼한테 이체를 시켜준거고,,
이때 드는 생각이... 미국에 와서 내 자식 좋은거 먹일돈도 없는데 사기꾼새끼들에게 돈갖다 받쳤다는 생각에 멘붕이 오더군요. 어머니 한테 얘기하고 와이프한테 얘기하고 정말 챙피하고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 수가 업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미국에가서 4년넘게 살면서 안해본 인생경험 싸게 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정신차리고 절대 당하지말라고 하시더군요. 와이프도 같은 말로 괜찮다며 열심시 정신차리고 살자고 하고... 그래서 절대 잊지는 않겠지만 멘붕은 잊어버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새끼들은 생각하면 사지를 찢어버리고 싶네요..
우선 제가 당한 사기꾼을 이메일을 공유합니다. 혹시 미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을 위해 ..
Sharing Scammer's IDs. Please be notified for everyone.
This assholes related with Check deposit scamming.
Also I don't know is it real company or not, they pretended as
Wayne Myers | Executive Vice President & COO
Emjay Engineering & Construction Co
approached to me with message/email names: Vincent Wise, Wayne Myers
myerswayne121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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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old@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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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le- marksvictor353@gmail.com
Name - Omotayo Sangode
walmart information
Transaction - Walmart to Walmart (RIA) money in 5minutes
Amount - $xxxx
Name - Victor Fuseini Location - Baltimore MD 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