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번주 금요일에 아이폰 8의 배터리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교체를 하고 싶어서 예약을 하였다. 예약한 곳은 가장 가까운 애플 서비스 센터인 Northtown mall의 Best buy였다. 그래서 오늘 1시20분에 예약을 해서 아이는 장모님께 맡겨두고 와이프와 같이 갔다.
상태는 원래 용량의 67%까지 떨어진 상황... 100%인 상태에서 잠깐 영상통화를 해도 10% 이하로 떨어지는 너무 말도 안되는 상태이다.
어쨋든 찾아보니 애플케어없이도 $49에 교체가 가능했지만, COVID-19에 대해 좀 프로세스가 바뀌어서 꼭 예약가능한 날짜로만 예약하고 가야하는것 같았다.
그래서 8월3일에 예약을 하고 가서 교체하려고 왔다하니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배터리말고 다른쪽에 문제가 있을경우에 새로운기기로 교체를 해야하고 그 교체비용을 지불해야하는 것이 었다.
그래서 핸드폰도 깨끗하게 쓰고 떨어트린적도 없었던 나는 알겠다고 사인을 하고 확인을 하러 스태프가가지고 들어갔다. 확인하는데만 한 20분 가까이 걸린거 같았다.
그래서 스태프가 하는 말이 배터리말고 컨트롤쪽패널이 오래됬다고 하는데 그 말뜻은 배터리 교체는 안돼고 전체를 바꿔야 한다는 말이었다.
뭐 .. 말이 교체지 바꾸게 되면 200 300불 이상지불해야하는건 당연했기에 차라리 새로운 SE 버전을 사는게 낫고 현재 안드로이드 최신폰도 있었기에 그냥 안고치고 가져가겠다하고 그냥 나왔다.
그래도 날씨 좋은날 햇빛쬐고 잠깐 나들이 갔다온것으로 만족했다.
집에와서 결국은 아마존으로 배터리와 replacement kit을 주문했다.. 상품정보는 밑에 걸어놨다. 배송은 7일에 온다고 하니 그때 스스로 한번교체를 해보고 후기를 다시 올려야겠다.. 교체할때는 영상으로해서 한번 올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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