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에서 이사를 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미국온지 3년이 좀 넘었지만 이사는 꽤나 많이 다녀본 경험자로서 앞으로 다니실 분들이나 이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고 공유를 합니다.
첫번째는 같은주안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다니는 경우와 두번째는 주에서 주로 이사를 가는 경우입니다. 물론 저의 경우는 뉴욕과 미네소타로 이사를 다녀서 뉴욕과 미네소타를 기준으로 이야기 해드립니다.
우선 첫번째의 경우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작업을 해줘야하긴 하는데 뉴욕같은경우에는 따로 면허증을 교체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등록을 한 후 주소 변경 신청 및 신고를 하였는데 아마 그렇게 하면 완료가 되었던거같네요. 물론 여러가지 고지서라든가 보험 등 주소를 변경을 해줘야 하는게 있는데 대부분 인터넷으로 변경이 가능하고 아니면 전화 한통이면 간단한 영어로 쉽게 할 수 없으니 어려움은 없습니다.
이제 문제는 두번째의 경우 입니다. 주에서 주로 이사를 갈경우 이게 말이 미국내에서 이사를 가는거라고 쉽지만.. 진짜 머갈빡에 터질거처럼 아픕니다. 그래서 제가 미네소타로 돌아온 후, 뉴저지에 s대기업에 최종합격하고 연봉도 82000불까지 올려주셨지만 진짜 고민고민 끝에 거절한 이유도 이런이유가 50%이상은 됩니다. 뉴욕에 있으면서 뉴저지에 합격을 했었다면 두번생각안하고 바로 잡았을 텐데 미네소타에서 뉴저지는 뉴욕가는 것만큼 힘듭니다.
우선 생각나는대로 차례대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면허증은 당연히 교체를 해야합니다. 미국은 말이 한나라이지만 주마다 법이 다르고 모든 공문서들이 다릅니다. 그래서 뉴욕으로 이사를 갔었을때 저는 따로 시험은 다시 볼필요 없었고 vision검사만 받고 뉴욕 면허증으로 교체를 했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또 문제는 DMV라고 차등록 면허증 등등 담당하는 기관이 있는데 뉴욕같은 경우는 어딜가도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체를 할때 아내와 같이 갔었는데 점심 12시에 가서 회사에 도착하니 오후 4시 반이 넘었었네요. 그런데 이번에는 미네소타 면허증으로 다시 교체를 해야한하는데 여기는 또 필기를 다시 봐야한다네요......된장.그래서 아직까지 한달넘게 뉴욕면허증 가지고 있습니다....빨리 바꿔야되는데.
2. 만약 차를 가지고 있다면..(미국은 차가 거의 필수입니다.) 번호판부터 시작해서, 차 보험 등 을 이사가는 주의 번호판 보험, 등록 등 다시 처음부터 해야됩니다. 뉴욕번호판 바꿀때 뉴욕 보험증도 가지고 있어야 해당 주에 등록할 수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작업이 DMV로 이어진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3. 건강보험..이게 아마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싶네요. 뉴스에서 많이 보셔서 미국에서 병원비 잘못걸리면 골로가는거보다 못할 수도있습니다. 아마 다른 주로 이사를 가는 경우에는 취업을 해서 가는경우가 많아 회사에서 커버해주니 그경우에는 걱정을 안해도되지만, 직접 변경을해야한다면 이거도 꽤나 골치 아프고 쌍욕나오고 내가 왜 미국을와서 이 x랄을 하고 앉아있나 생각듭니다. 어쨋든 욕이나오든 짜증이나든 해야됩니다.......
우선 생각나는거 세가지 적어봤는데 아마 더 있었던거같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거기에 한식품마트나 식당이 없으면 더 서글퍼집니다. 어쨌든 미국에 살고 있으니 미국사람이 되어야겠죠....
마지막으로 지금 키우고 있는 강아지 Sniffles입니다. 한국말로 재채기란뜻인데, 와이프가 처음 데려올때 자기를 너무 재체기를 나게 만든다고 이름을 재체기로 지었다네요.. 뉴욕에 있을 때, 화장실에서 똥쌀때나 목욕할때 꼭 저러고 와서 앞에 엎드려있네요.
오늘은 미국날짜로 12월 1일입니다. 뭐 물론 이동네는 이전부터 눈이 오고있긴하지만, 이번에는 진짜 많이 왔네요. 마침프로즌2가 개봉해서 난리던데 진짜 엘사가 나올거같은 느낌....
한국에서는 특히 서울에서는 고드름 보기 어려운데 여기에서는 그냥 저렇게 큰 고드름은 바로 앞에서 볼 수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눈이 녹기전에 여자아이 조카가 있는데 같이 눈사람이나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눈을 만져보니 뭉쳐지는 눈이 아니고 푸석푸석한 눈이라 잘 될지모르겠네요.
이제 개인비지니스라고 했던 것들을 차근차근 정리하고 진행하면서 이제 실제 잡을 구해야할때인거같네요. 지금 여기저기 다시 이력서 업데이트 해놓고 뿌릴준비도하면서 준비중인데, 과정과정 되는데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오줌싸러 밖에 나갔다온 후에 왠만하면 오들오들 떨지 않는데 오늘 따라 진짜 오들오들 떨어서 강아지 침대에 깔아줬던 시트를 덮어줬습니다. 개팔자가 상팔자라도 추운건 어쩔수없는 모양이네요. 조만간 강아지 리뷰도 좀 해야겠네요. 리뷰라기보단 그냥 소개라고 해야하겠네요.. 어쨋든 직장을 빨리 구하던지 비지니스가 잘되서 돈이 들어오던지 열심히 기도해야겠습니다. 한국가려면...
원래 사진을 많이 찍어놨었는데 언제나 그렇듯 블랙프라이데이든지 홀리데이 이든지 사람이 없는 똑같은 마트의 모습이라 두개만 올리네요. 원래 마트에서 Door buster라고 해서 In store sale을 목요일 오후 5시부터해서 그때가 가장 붐비긴 하는데 그래도 뉴욕에 있는 마트 평일 대낮에 비교해도 사람이 적습니다. 나름 뉴욕에서 살다온 뉴요커라 이제 미국에있는 지역끼리 비교가능하네요. 솔직히 미국온지 3년이 조금 넘었지만 가끔 한국이 어땠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때가 많아요. 한국 안들어간지도 3년이 넘었으니... 요즘같이 빨리 변하는 시대에 3년이면...어차피 아내는 미국 토박이나 마친가지고 애기는 아내보다 더 토박이가 될 예정이고 뭔가 직장그만둔뒤로 놀고있어서 그런지 이래저래 생각만 많고 우울해지네요... 그래도 우리 애기 얼굴을 보고 있으면 없던 힘도 생겨나네요. 뭐든 잘해야한다는 부담도 있지만 그래도 뭐든 할수있다는 힘도 생기는거 같애요. 이래서 부모가 되어봐야 부모님을 이해한다라는 말이 있나봐요. 근데 그 말이 한편으로는 부모님께 지금 뭐라도 해드릴 형편이 안서 너무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아직도 일하고 계신데....
뭐 어쨋든 블랙프라이데이 이야기하다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블랙프라이데이 지나고 바로 다음 월요일이 미국에서는 사이버먼데이 Cyber Monday라고 해서 전자제품을또 깎아주는 날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거 기다리면서 뭐 살게 있나 보려구요. 뭐 아마 스위치 게임이 되지 않을까 다시한번 적어보지만 그래도 한번 사는거 리뷰겸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블랙프라이데이에 산 결과물들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돈을 많이 썻습니다..... 하지만 갯수 자체는 많지는 않네요. 그 중하나가 400불 짜리 유아 유모차.. 그리고 닌텐도 eshop online 멤버 12 개월짜리 삿네요. 개별권과 가족권 두종류가 있는데 솔직히 혼자 쓰고 가족이 같이 한다고 해도 개인권으로도 충분할거같네요. 저는 20불짜리를 15불에 타겟에서 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두나 Doona라는 유모차인데요. 이건 원래 가격은 500불입니다. 그래서 아내가 항상 중고를 찾아다녔는데 대부분 350불에 올라와도 올라오자마자 그냥 순식간에 팔리더라구요. 근데 새거를 사기에는 또 500불을 쓰기엔 너무 아까워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마침 그 두나 회사에서 블프 세일로 400불에 파는데 그것도 택스도 없이 팔아서 진짜 좋은 딜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직업이없어 부담스럽지만 또 이건 잘쓰면 나중에 중고로 팔아도 어느정도는 복구할 생각에 질렀습니다. 후기는 물건받으면 지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결국엔 이게 다네요 이번에는. 아 그리고 블프 끝나고 사이버먼데이라고 월요일에 또 싸게 팔아제끼느 날이 있거든요. 플스나 닌텐도 게임같은경우네는 그날을 기다리는게 더 나을 거같애서 우선은 참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일도 많이 하고 뭐 있으면 좋은것들이 많지만 솔직히 따지고보면 거의 필요없고 이미 있는 것들이라 혹하다가도 그냥 대충 넘기게 되네요.
오늘은 드디어 저번에 리뷰하기로한 honest company의 기저귀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저는 아에 아기 용품에 대해서 몰랐던 저는 중간에 오줌 표시줄도 없고 이건 왜이렇게 싸구려틱하게 생겼지라며 아내에게 불평을 했었는데 아내가 이게 바로 화학재료를 거의 안쓴 비싼 기저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에 오줌 표시줄도 없고.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건 오줌 흡수력은 진짜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낮에는 팸퍼스를 쓰고 밤에 아이가 오랫동안 잘때는 흡수가 잘되는 honest company 기저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형편이 넉넉지 못해왠만해선 저렴한것을 선택하고 제 아이 피부도 다행이 비싼 기저기를 안써도 트러블이 없어서 다행이었는데, 마친 아마존에서 라이트닝 세일이라고 해서 거의 40%세일 로해서 급하게 구매했었네요. 기존에 50-60불하는데 세일해서 30몇분에 샀습니다.
그래도 좀 써보니까 기존 기저귀에서는 화학냄새같은게 났었는데, 요 기저귀는 화학냄새가 거의 안납니다. 그래서 뭔가 그렇구하나 믿었던거 같애요 그래도 저는 잘몰라서 아내가 그렇다 하면 그렇다고 믿는것 뿐이지만, 아이는 소중하니까 최고를 해주고 싶은맘은 언제나 굴뚝같네요. 그리고 참고로 엉덩이에 혹시 몰라 트러블리 생길까 봐 사용하는 크림은 버츠비에서 나온 아기 전용 크림이 있는데 요즘은 분타입대신 크림타입으로 나오나 보네요. 한국에서는 아마 직구로 해서 구해야되는 거같네요. 우선은 아마존과 쿠팡 링크를 다 달아놓을게요 필요하신분이나 확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주는 진짜 블랙프라이데이 주입니다! 딜 나오는대로 바로바로 공유해놓겠습니다!
제 인생에서 기저귀에 대한 리뷰를 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지만,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또 대부분의 애기 기저귀를 아내 대신 갈아주는 입장에서 리뷰를 하게되었습니다.
첫번째로 팸퍼스를 저의 아이의 주로 사용하는 기저귀로 선택한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미국에서는 baby welcome bag이라고 해서 여러가지 유용한 물건들이 담긴 작은 가방을 줍니다. 와이프가 그거 받는걸 좋아해서 꽤 많이 받으러 다녔는데요, 거기 안에는 꽤 여러종류의 기저귀도 들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사용을 좀 해봤는데, 작용하는 느낌이라던가 아이의 쉬를 흡수하는 느낌등, 팸퍼스 가장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물론 전문적으로 연구를 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팸퍼스의 기저귀가 가장 괜찮았던거 같네요. 한국에서는 어떤 브랜드가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든지 모르겠지만 팸퍼스는 아마 허기스 보다 더 인기있는 브랜드 인거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약 3달간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 피부에 발진이나 트러블 같은 거 없이 깨끗하게 처리되고 있는거 같아요. 한가지 좀 단점 아닌 단점을 공유하자면, 그 가저귀 중간 노란색으로 줄이 가있는데 아이가 쉬를 하면 파란색으로 바뀐는건 다들 아실 거예요, 그거 때문인지 기저귀를 갈아줄때 약간 화학약품같은 냄새랄까 그런게 좀 있긴 있네요. 아마 이런것들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도 많을 거예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공유를 해드립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느낌은 만족하구요.가격또한 괜찮은거 같애요. 한국과 가격 비교해보니까 한국에 좀더 싼느낌이 있네요. 그래서 미국에 계신 분들이나한국에 계씬 분들이나 부담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거같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 달아드립니다. 다음포스팅에선 좀 더 친아기적이지만 비싼 Honest company 기저귀에 대해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Bayside에서 일을 할때, 가장 많이 갔던 식당중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름은 그야말로 한국에 있는 거처럼 느끼게 해주는 토속촌. 그중에 돼지국밥이랑 순대국을 가장 많이 먹었었습니다. 냄새에 좀 민감해서 조금만 냄새만나도 못먹는데 잡내없이 진짜 항상 맛있게 먹었었습니다. 위치는 제가 일하던 사무실 바로 옆블럭인 Bell blvd선상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뉴욕에 있을 때가 그리운 이유중 하나가 토속촌입니다. 순대국, 돼지국밥, 돌솥비빔밥, 오징어 돌솥 등등... 정말 그립습니다. 그거때문에 연쇄작용으로 한국이 너무 그리워 집니다.
그리고 때때로 반찬도 바뀌어서 나오고 맛도 엄청 맛있습니다. 무엇보다 먹고싶은반찬을 언제나 부족하지 않게 채워주셔서 한국에 진짜 있는거 처럼 챙겨들 주셨습니다.
미네소타에서는 토속촌같은 식당이 없어서 너무 슬픕니다 ... 그래도 한식당은 있긴 있어서 열심히 잘 찾아봐야겠네요. 찾아다니면서 한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내가 여러가지 작업하는데 필요한게 있다고 해서 간만에 근처 몰로 가서 여러가지 둘러보기도 하고 사기도 했습니다.
첫번쨰로 들린곳이 Micheals라고 하는 곳인데요,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별로 살게 없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뭐라그럴까.. 미국 Suburb이라고 하져 교외쪽에 사는분들은 집을 많이 꾸미시는데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 여러가지 꾸미기 위한 물건들을 구하는 곳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거처럼 산타할아버지나 크리스마스 트리도 팔고 그런 곳입니다. 물론 문구류나 여러가지 그림그리는 캔버스, 물감 등 등도 괜찮은 것들을 팝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특별히 살게 없는 곳입니다. 어쨋든 뉴욕에서도 많은 곳에 입점해있지만 가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비교를 못하겠지만 사진 보시는 것같이 유모차끌고 넉넉히 여유롭게 쇼핑했습니다.
그다음 들른 곳이 Cup Foods라는 곳인데요, 아마 미네소타에 기반을 두고 있는 마트라서 뉴욕에서는 못봤지만 미네소타에는 정말 많이 있습니다. 물론 로컬마트라서 세일도 많이 하고 나름 싸게 살수 있는게 많습니다. 그리고 품질도 진짜 괜찮아서 저희 가족이 애용하는 마트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쾌적하게 쇼핑하고 맛있는것도 샀네요.
오늘은 저번에 LG 스마트 TV와 같이 샀던 Keurig이라는 브랜드의 캡슐형식 커피메이커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이것도 아내를 겨우 조르고 졸라 원래가격 90불에서 50불로 세일하는 틈을타 사게되었네요. 사는김에 커피도 같이 샀는데 하나는 그냥 미디엄로스트일반과 바닐라로스팅이 되어있는 커피. 바닐라로스팅은 마셔본 경험이 없어서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샀는데 걱정이네요 너무 이상하면 어떡하지...
어쨋든 저는 이런 k cup형식의 커피메이커는 처음 사용해보는거라 뭐 비교할 수 있는게 없지만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 어떤지는 후기를 공유 할 수 있으니 리뷰를 합니다.
언급했듯이, 가격은 49불이고 옆에 사이트로 딸린 커피는 16개 들이 팩에 10불이었던거 같애요 그래서 다합쳐서 대략 70불 정도 들었네요.
모양 자체는 보시다 시피 세로로는 슬림한테 크기 자체는 작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어디 부엌 구석한군데에 들어가기 알맞게 생기기는 한거 같아요. 색깔도 검은색, 하얀색, 옥색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가 산색깔은 아내가 저색깔을 좋아해서 저거로 골랐습니다. 검은색으로 사고 싶었는데.. 뭐 저색도 나쁘진 않은거 같네요.
그리고 첫 개시... 우선 처음 두번은 청소겸 맹물로 2번 그냥 내리고 3번째에 커피 캡슐 넣고 내렸습니다. 뭐 진짜 다른건 둘째치고 편리하긴 편리하네요. 그냥 사용한 캡슐만 꺼내서 버리면 되니.. 그래도 나중에 사용하고 전용세재써서 청소는 해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곰팡이가 낄수도있고 그래요. 어쨋든 커피맛도 스타벅스에서 마시던 그맛이예요. 어쩃든 저는 만족합니다. 매일 커피를 마시는 커피정키로서 괜춘하네요.. 사진에 저희집 강아지 특별 출연이네요.. 나중에 강아지 특집으로 포스팅 한번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