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번에 LG 스마트 TV와 같이 샀던 Keurig이라는 브랜드의 캡슐형식 커피메이커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이것도 아내를 겨우 조르고 졸라 원래가격 90불에서 50불로 세일하는 틈을타 사게되었네요. 사는김에 커피도 같이 샀는데 하나는 그냥 미디엄로스트일반과 바닐라로스팅이 되어있는 커피. 바닐라로스팅은 마셔본 경험이 없어서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샀는데 걱정이네요 너무 이상하면 어떡하지... 

어쨋든 저는 이런 k cup형식의 커피메이커는 처음 사용해보는거라 뭐 비교할 수 있는게 없지만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 어떤지는 후기를 공유 할 수 있으니 리뷰를 합니다. 

언급했듯이, 가격은 49불이고 옆에 사이트로 딸린 커피는 16개 들이 팩에 10불이었던거 같애요 그래서 다합쳐서 대략 70불 정도 들었네요. 

모양 자체는 보시다 시피 세로로는 슬림한테 크기 자체는 작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어디 부엌 구석한군데에 들어가기 알맞게 생기기는 한거 같아요. 색깔도 검은색, 하얀색, 옥색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가 산색깔은 아내가 저색깔을 좋아해서 저거로 골랐습니다. 검은색으로 사고 싶었는데.. 뭐 저색도 나쁘진 않은거 같네요. 

그리고 첫 개시... 우선 처음 두번은 청소겸 맹물로 2번 그냥 내리고 3번째에 커피 캡슐 넣고 내렸습니다. 뭐 진짜 다른건 둘째치고 편리하긴 편리하네요. 그냥 사용한 캡슐만 꺼내서 버리면 되니.. 그래도 나중에 사용하고 전용세재써서 청소는 해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곰팡이가 낄수도있고 그래요. 어쨋든 커피맛도 스타벅스에서 마시던 그맛이예요. 어쩃든 저는 만족합니다. 매일 커피를 마시는 커피정키로서 괜춘하네요.. 사진에 저희집 강아지 특별 출연이네요.. 나중에 강아지 특집으로 포스팅 한번해야겠네요.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 걸어드립니다. 

Keurig 큐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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