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진을 많이 찍어놨었는데 언제나 그렇듯 블랙프라이데이든지 홀리데이 이든지 사람이 없는 똑같은 마트의 모습이라 두개만 올리네요. 원래 마트에서 Door buster라고 해서 In store sale을 목요일 오후 5시부터해서 그때가 가장 붐비긴 하는데 그래도 뉴욕에 있는 마트 평일 대낮에 비교해도 사람이 적습니다. 나름 뉴욕에서 살다온 뉴요커라 이제 미국에있는 지역끼리 비교가능하네요. 솔직히 미국온지 3년이 조금 넘었지만 가끔 한국이 어땠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때가 많아요. 한국 안들어간지도 3년이 넘었으니... 요즘같이 빨리 변하는 시대에 3년이면...어차피 아내는 미국 토박이나 마친가지고 애기는 아내보다 더 토박이가 될 예정이고 뭔가 직장그만둔뒤로 놀고있어서 그런지 이래저래 생각만 많고 우울해지네요... 그래도 우리 애기 얼굴을 보고 있으면 없던 힘도 생겨나네요. 뭐든 잘해야한다는 부담도 있지만 그래도 뭐든 할수있다는 힘도 생기는거 같애요. 이래서 부모가 되어봐야 부모님을 이해한다라는 말이 있나봐요. 근데 그 말이 한편으로는 부모님께 지금 뭐라도 해드릴 형편이 안서 너무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아직도 일하고 계신데....

뭐 어쨋든 블랙프라이데이 이야기하다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블랙프라이데이 지나고 바로 다음 월요일이 미국에서는 사이버먼데이 Cyber Monday라고 해서 전자제품을또 깎아주는 날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거 기다리면서 뭐 살게 있나 보려구요. 뭐 아마 스위치 게임이 되지 않을까 다시한번 적어보지만 그래도 한번 사는거 리뷰겸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블랙프라이데이에 산 결과물들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돈을 많이 썻습니다..... 하지만 갯수 자체는 많지는 않네요. 그 중하나가 400불 짜리 유아 유모차.. 그리고 닌텐도 eshop online 멤버 12 개월짜리 삿네요. 개별권과 가족권 두종류가 있는데 솔직히 혼자 쓰고 가족이 같이 한다고 해도 개인권으로도 충분할거같네요. 저는 20불짜리를 15불에  타겟에서 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두나 Doona라는 유모차인데요. 이건 원래 가격은 500불입니다. 그래서 아내가 항상 중고를 찾아다녔는데 대부분 350불에 올라와도 올라오자마자 그냥 순식간에 팔리더라구요. 근데 새거를 사기에는 또 500불을 쓰기엔 너무 아까워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마침 그 두나 회사에서 블프 세일로 400불에 파는데 그것도 택스도 없이 팔아서 진짜 좋은 딜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직업이없어 부담스럽지만 또 이건 잘쓰면 나중에 중고로 팔아도 어느정도는 복구할 생각에 질렀습니다. 후기는 물건받으면 지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결국엔 이게 다네요 이번에는. 아 그리고 블프 끝나고 사이버먼데이라고 월요일에 또 싸게 팔아제끼느 날이 있거든요. 플스나 닌텐도 게임같은경우네는 그날을 기다리는게 더 나을 거같애서 우선은 참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일도 많이 하고 뭐 있으면 좋은것들이 많지만 솔직히 따지고보면 거의 필요없고 이미 있는 것들이라 혹하다가도 그냥 대충 넘기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블랙프라이데이 관련 딜하나 공유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공유할것은 PS4 관련 온라인게임을 즐기기 위한 필수 품입니다. Subscribe , 구독권이라고도 하죠.

현재 아마존에서 12개월 구독권 $45에 딜을 하고 있네요. 현재 디지털코드로 받으실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다시 한번 확인 해보시는게 좋을 거같네요. 디지털 코드로 받으시면 따로 배송료없이 사용가능 한 코드로 받으실거같네요.

수정) 뻔히 이름이 뭔지 보면서도 제대로 적어 놓지도 못했네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멤버가되기 위한 쿠폰입니다. 기간은 1,3,12개월로 골라서 구매하실 수있을 겁니다. 저도 몇개 사놓고 두고두고 써야겠네요.

위 링크로 접속하시면 바로 판매사이트로 가실수 있습니다.

드디어 딜 시작 입니다! 앞으로 좋은거 확인하는데로 바로바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티비와 커피메이커를 픽업하기로 해서 지역 대형마트인 Target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오늘 산 물건들이 early 블랙프라이데이 deal이라고 진짜 싸게 산거라 오늘이 땡스기빙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전 포스팅에서 잘못된 정보를 알려드렸네요. 

어쨋든 진짜 쾌정하고 구름한점없이 좋은 날씨에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씬데 딱한가지 너무 춥다는 점.. 

쨋든 오늘 마트 갔었는데 조금 이상하긴 했습니다. 평소만큼 사람이 없어서 땡스기빙인가 긴가민가 했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없어서 아이 유모차 끌고 쇼핑하기는 너무 좋았습니다.

쇼핑을 마치고 드디어 티비와 커피메이커를 픽업했습니다. 이번에 원래 가격이 500불 이상 하는거였는데 이번에 deal로 340불로 나온걸 바로 구매 했습니다. 거기에 타겟신용카드를 사용하여 추가 5%를 더할인받고 정말 싸게 삿네요. 드디어 셋업을 하고 티비를 켜봤는데 처음 스마트 티비를 써보는거라 좀 헷갈리는게 많네요. 

그래도 이것저것 추가 장비없이 넷플릭스나 아마존프라임비디오 등 다 볼수 있어서 좋은거 같네요. 아마 진짜 블랙프라이데이때는 아무데도 안갈 가능성이 높아요. 아내가 복잡한곳 가는 것일 싫어해서 .... 어쨋든 이것저것 사고 싶은거 계속 골라봐야 겠네요. 

다음 포스팅에는 티비와 같이 산 Keurig 브랜드의 커피메이커를 한번 리뷰해도보록 하겠습니다. 

오늘이 땡스기빙이고 내일이 금요일인데, 다들 아시다 시피 그 유명한 블랙프라이데이입니다. 근데 미국에 살면서 왜 그날이 Black Friday 라고 불리는지 몇번들은적도 있는거 같은데 기억은 전혀 안나네요.. 어쨋든 역사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게 더 중요한건 Deal이 더 중요하죠... 근데 현재 백수에 집도 없고 얹혀사는 중이다보니 뭐 별로 살건없고 닌텐도 스위치 게임패드나 타이틀 같은걸 많이 하면 좋겠는데 얼마나 싸게 팔지 모르겠네요 아직. 이제 월마트라든가 타겟, 아마존, 뉴에그 등 유명한 사이트는 블프시작한다고 사이트 대문에 다들 걸어놨어요. 저희도 아마 티비를 사러 Target에 갈건데 뭐 다른걸 더 살지는 잘모르겠네요. 미네소타 쇼핑몰을 이전 포스트에 사진으로 올려놨듯이 진짜 한가한데 그래도 그나마 붐비는 날이 요날들입니다. 그래봤자 뉴욕쇼핑몰 주말보다도 사람이 덜 붐빕니다... 뉴욕은 진짜 ... 

참고로 타겟은 월마트 같이 미국에서 큰 대형마트중에 하나인데 아내가 타겟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5%를 더 할인 받아요 그래서 타겟에가서 살거같네요. 우선 가보고 어떤물건들이 얼마나 세일하는지 열심히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궁금한점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adsnator.com 오픈하여 열심히 유익한 광고수익관련 내용 업데이트 중입니다. 직접 작성하셔도되니 많은 방문주세요.

 

----updated Nov. 14----

오늘은 땡스기빙인줄 알았던 .....알고보니 2주 뒤네요...

어쨋든 오늘은 쇼핑갔다온 것과 제품리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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