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랜만에 한글자 적어봅니다.
우선 하고싶은 말을 하기전에 현재 20대 젊은 사람들한테 한사람씩붙잡고 이야기 해주고싶네요, 호주던, 캐나다던, 미국이던, 동아시아를 벗어나서 워킬홀리, 인턴으로 더 넓은 곳으로 나가보라고..
코로나때문에 무서워하지말고, 새로운 환경을 무서워하지말고 기회를 찾아 나가라고 얘기해주고싶습니다.
위, 아래로 나라에 대한 안위를 위협받고 있고, 짱깨라 불리는 나라는 돈으로 안에서부터 야금야금 먹어가고있는데,
좌우를 가리지 않고 정치하는 놈들은 그저 손바닥으로 가리면 다 가려지는 줄알고 하나같이 사람들을 속이려고만 들고, 특히나 얼마나 무식한지 가늠도 안되는 노인내가 도지사를 한다 정치를 한답시고 안그래도 작은 나라안에 작은 짱깨촌을 만든다 어쩐다 개소리나 씨부리고 있는 그런나라.... 세상에서 가장 살고싶은 지역중에 하나인 제주도를 뇌가 없는 것들이 뭘 어떻게 결정했는지 무비자를 만들어서 다 망쳐놓고, 현재진행형으로 나라가 야금야금 사라져가고있는줄도 모르는 병신들...
나라의 진짜 보물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인지 그냥 관심이 없는 것인지... 대통령 줄을 잘서서 능력도 안되는데 한자리씩 꽤 차고 있는 패거리들은 무엇하나 해결한 문제가 없고..
그저 약한자 코스프레를 하며 선동을 하면서 다른 이야기를 하면 범죄자인양 상대방을 몰아가는 정부 대가리들.
하나하나 다쓰면 몇페이지를 써도 모자랄거 같네요..
이런 이야기를 쓰고 싶어서 글을 쓰는게 아니라 이런 이야기는 이만 줄이고, 진짜롤 하고 싶은이야기를 적어봅니다.
나이가 하나 둘 더 먹어가고 벌써 30대 중반을 지나 후반을 향해 가고있습니다. 거기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자식도 생기고 하다보니, 깨달은 것이 결국 한 나라에 가장 중요한 보물은 결국 한 나라의 다음 시대를 위해 준비되고 지탱하고 지킬수 있는 젊은 사람들.. 거기에 그 다음세대인 젊은 사람들이 낳는 아이들.. 이 첫번째로 중요한 보물인거같습니다. 결국 현재 가진 기득권들, 기성세대들이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다고 다 해쳐먹고 다 망쳐버린다면 다음세대에겐 기회도 안올수도있고, 젊은세대 스스로 기회를 만들필요도 없어지니까 그대로 나라가 망해가는거같습니다.
맨날 애를 안낳아서 출산율이 최저다 어쩐다하는데 그건 젊은 세대의 잘못이 아니라 젊은세대를 힘들게 만드는 50대 이상의 권력층, 특히 그냥 정치질만하는 것들이 이렇게 만들어놓은거같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그리고 대학교때, 그저 아무것도 안한 잉여인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뭐라도 해보려고 다 해보고있습니다. 아마 40이 되어도 계속 도전할 거같습니다. 왜냐하면 잉여인간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있으니까..
하지만 요즘 20대 초중반 이제 막 사회에 나와서 있는 스펙 없는 스펙 다 쌓아가며 열심히 노력해도 결국 알아주는건 그중에 진짜 금수저 엘리트코스를 밟은 소수의 사람이나, 그냥 머리가 너무 좋아서 좋은대학, 이시험 저시험 다 통과한 소수의 사람들뿐입니다.
그 이외에 평범한 사람들이나 저같이 평범에도 끼지못하는 사람은 그저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살아야 겨우 사회생활하면서 살아갈수 있는 수준... 수도권에는 집도 못하는 형편으로 결혼은 꿈도 못꿉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는 이야기 해줄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하는 그 만큼의 노력으로 눈을 조금만돌려 조금 넓게 세상을 바라보면 기회는 너무나 많습니다.
물론 내가 살아온 환경이 아닌 외국에서 사는것또한 외롭고 힘든건 매한가지입니다. 하지만, 진짜 장담하건데, 한국에서 경쟁하는 것보단 훠~~~~~~~~~~~~~~~~~~~~~얼씬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 말하고 싶은건, 도전하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떠나서 새로운 곳에서 한번 다시 개척해보세요. 물론 여러가지 실패를 할수도있지만, 그저 한국에서 자기네들은 학벌을 안본다 블라인드면접이다 이딴 헛소리 거짓말들을 듣는것보단 훨씬 가치있는 도전이 될겁니다.
이런장면이 바로 가장 중요한 보물이지 않을까요. 그저 기득권이 되보려고 한표한표 구걸하는 인간들보다..
기존세대보단 다음세대, 그리고 그 다음세대..로 이어져야 할 것들을 현재 그 한표 구걸하는 그지들이 다 쳐먹으려고하니..
뉴욕 별거 없어요... 그냥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습니다. 하지만 한국보다는 더 많은 기회가 있을 수도있습니다. 미국에 인턴으로 도전하든지 캐나다나 호주로 워킹홀리를 가던지 기회가 되는 곳으로 도전하세요.
그럼 이렇게 맞고싶을때 백신도 맞을 수도있고, 맞기 싫으면 안맞아도되고.. 이런게 바로 자유아닐까요. 그저 K방역이 어쩌고 하면서 말도 안돼는 소리 지껄이는거보다.. 물론 몇몇은 이미 다했으니 자랑한다고 비아냥 거릴수도있을수도있겠네요. 뭐 자랑으로 받아들여주면 감사하고, 저도 아직 내집없어서 기러기로 살고있습니다.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연락주세요, 미국으로 인턴오면 밥한끼 사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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