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side에서 일을 할때, 가장 많이 갔던 식당중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름은 그야말로 한국에 있는 거처럼 느끼게 해주는 토속촌. 그중에 돼지국밥이랑 순대국을 가장 많이 먹었었습니다. 냄새에 좀 민감해서 조금만 냄새만나도 못먹는데 잡내없이 진짜 항상 맛있게 먹었었습니다. 위치는 제가 일하던 사무실 바로 옆블럭인 Bell blvd선상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뉴욕에 있을 때가 그리운 이유중 하나가 토속촌입니다. 순대국, 돼지국밥, 돌솥비빔밥, 오징어 돌솥 등등... 정말 그립습니다. 그거때문에 연쇄작용으로 한국이 너무 그리워 집니다. 

그리고 때때로 반찬도 바뀌어서 나오고 맛도 엄청 맛있습니다. 무엇보다 먹고싶은반찬을 언제나 부족하지 않게 채워주셔서 한국에 진짜 있는거 처럼 챙겨들 주셨습니다. 

미네소타에서는 토속촌같은 식당이 없어서 너무 슬픕니다 ... 그래도 한식당은 있긴 있어서 열심히 잘 찾아봐야겠네요. 찾아다니면서 한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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