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In US/In MN
벤츠C300 정기점검 및 견적서 미국...
MattSim
2020. 2. 1. 00:22
간만에 일하는 시간이지만 너무 짜증나는 일 투성이라 그냥 중간에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은 차에 관련된 이야기를 좀 해볼까합니다. 저는 뉴저지에 혼자있어서 차가없지만 현재 아내가 미네소타에서 아이와 함께 차를 사용중입니다. 모델은 벤츠c300 한국에서는 작은차라도 벤츠는 저같은 돈없는 사람은 엄두도못낼정도로 부담스러운차인데요 미국에서는 값싼 기름 값과 그나마 저렴함 유지로인해 c300을 타고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프리미엄 비싼 기름을 풀로 채웠을 경우 비싸도 50불이 안나옵니다..
어쨌든 주행거리 3만마일이 넘고 서비스를 받으로가서 견적을 받았는데....
여기서 참고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샵에서 받았는데 야기서는 두가지거 있습니다. 서비스a 와 b. 둘다 오일이란 기본은 점검해주고 B는 좀더 점검사항 리스트가 추가되어 기본 요금만 A는 250 불정도 B는 450불정도 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번에 B를 받았는데 450불에 기껏해야 1000불나오겟지 햇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나왔네요... 뉴저지에서 이거 받아보고 진짜 갑자기 장신적으로 패닉이 찾아와 차를 바꾸자는 얘기까지햇습니다. 그래도 어쨋든 처형의 도움말로 second opinion을 우선 물어보라그래서 아마 아내가 가서 물어보고 아니면 그냥 저돈 내고 우선 갈아야할거같네요.. 우선은 아내와 아이의 안전이 제일이니.... 열심히 돈벌어야겠습니다. 참고로 서비스는 벤츠딜러샵에서 받았습니다..